기사 핵심 요약
치과 치료 후에는 점막 손상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사후 잇몸 관리가 필수적이다.
- 국내 치주질환 환자가 2025년 약 1997만 명으로 급증했다.
- 스케일링 및 외과 처치 후에는 예민해진 점막을 위한 보습과 진정 관리가 필요하다.
- 만 19세 이상은 연 1회 건강보험 스케일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치주질환 환자가 20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치과 치료 후 예민해진 점막을 돌보는 잇몸 관리가 구강 건강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치주질환은 치태와 치석이 쌓여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이나 발치 등 치과 처치를 받은 이후에는 잇몸 점막과 주변 조직이 일시적으로 약해지므로 적절한 사후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증가하는 치주질환 환자와 미흡한 예방 관리 실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환자는 2020년 1650만 명에서 2025년 약 1997만 명으로 300만 명 넘게 늘었다. 치주 질환은 치태가 굳어 치석이 되면서 시작되는 치은염을 거쳐, 염증이 잇몸 뼈와 치주 조직까지 번지는 치주염으로 악화하는 과정을 밟는다.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들뜨는 초기 신호를 넘기면 통증이 뚜렷해진 뒤에야 치과를 찾게 된다.
치주질환은 전신 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정기적인 예방 치료가 권장되지만,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건강보험 가입자 10명 중 7명은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적 처치를 거르면서 잇몸 질환이 악화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일상 속 점검과 정기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케일링 등 치과 처치 후 잇몸 관리의 필요성
스케일링이나 치주 치료, 박리, 발치 등 외과적 처치를 거친 직후에는 잇몸 점막이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다. 단단하게 붙어 있던 치석이 떨어져 나가고 기구가 잇몸 틈새를 자극하면서 일시적인 출혈이나 시린 증상, 붓기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외상성 상태에서 구강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잇몸 조직의 회복이 늦어지거나 세균 감염에 노출될 위험이 생긴다.
처치 직후 잇몸 점막의 빠른 상처 회복과 보습을 돕는 관리가 뒤따라야 시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자극을 줄이면서 잇몸 조직의 회복을 돕는 보조 요법을 병행하는 방법이 쓰인다.
히알루론산 함유 가글형 치료제 인사큐어액의 특징
동국제약이 선보인 가글형 잇몸 질환 치료제 '인사큐어액'은 치과 처치 후 예민해진 잇몸의 자극을 완화하고 빠른 조직 회복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자체 생산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적용한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을 함유해 잇몸 조직 내 수분 유지와 세포 재생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염증 반응이나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점막 조직을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을 돕는다. 치은염이나 잇몸 출혈 같은 염증성 상태는 물론 스케일링, 박리, 발치, 각종 외과 처치 이후 발생하는 외상성 손상에도 폭넓게 쓸 수 있다.
인사큐어액의 올바른 사용법과 1회용 포장 형태
인사큐어액은 1회 사용량인 10ml가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위생적인 보관이 편하다. 별도의 계량컵 없이 뜯어서 바로 쓸 수 있어 외출 중이나 직장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한다.
양치 후 또는 식사 후 1회 10ml를 입안에 넣고 1분에서 2분간 머금은 뒤 헹구어내는 방식으로 쓴다. 하루 3회에서 4회 규칙적으로 적용하면 손상된 점막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과 일상 속 구강 관리 수칙
스케일링은 잇몸 질환의 근본 원인인 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기본적인 예방 시술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연 1회 스케일링에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표: 구강 건강 단계별 관리 기준 및 실천 요령
| 구분 | 주요 대상 및 주기 | 세부 관리 요령 | 적용 효과 |
|---|---|---|---|
| 스케일링 | 만 19세 이상 성인 (연 1회) | 치과 방문을 통한 치태 및 치석 제거 | 치은염 및 치주염 예방 |
| 치료 후 관리 | 처치 직후 1~2주간 | 가글형 치료제(인사큐어액 등) 활용 | 잇몸 점막 자극 완화 및 회복 촉진 |
| 일상 구강 관리 | 식후 및 취침 전 (매일) |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 위생 유지 | 구강 내 세균 번식 억제 |
동국제약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연 1회 스케일링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치태·치석을 제거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케일링을 꼭 챙기길 바란다"며 "스케일링 후에는 인사큐어액을 활용해 예민해진 잇몸을 관리하고 일상에서도 꾸준한 구강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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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직후 잇몸이 시리거나 피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단하게 붙어 있던 치석이 떨어져 나가고 치과 기구가 잇몸 틈새를 자극하면서 일시적인 출혈과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사큐어액은 하루에 몇 번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양치나 식사 후 1회 10ml를 입에 머금고 1~2분간 헹군 뒤 뱉어내며, 하루 3~4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스케일링 건강보험 지원 대상과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연 1회 본인부담금 혜택을 받아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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