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상 발사체 동해상 발사 확인 합참 제원 분석 중

합참,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정밀 제원 분석 착수…탄도미사일 확인 시 나흘 만의 재도발

기사 핵심 요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으며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 합동참모본부가 4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미상 발사체 발사를 포착했다.
  •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정밀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 탄도미사일로 최종 확인될 경우 북한은 나흘 만에 발사를 재개한 셈이다.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북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포착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북한은 나흘 만에 발사를 감행한 셈이 된다.

북한 미상 발사체, 군 레이더 화면과 동해상 감시 모니터링 그래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 발사체의 궤적과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사진 - AI 생성)

합참, 북한 발사체 탐지 및 정밀 제원 분석 착수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쏘아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분석에 착수했다. 군 당국은 감시 자산으로 포착한 항적을 바탕으로 비행거리와 고도 등 세부 제원을 살피는 중이다. 정확한 발사체 기종과 세부 비행 특성은 수집된 궤적 데이터를 종합해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도 대비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감시 태세를 유지하며 미국 측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조 체제를 가동 중이다.

나흘 만의 추가 발사 가능성과 직전 무기체계 시험 내역

이번 미상 발사체가 탄도미사일 계열로 확인될 경우 북한은 나흘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간 것이 된다. 북한은 직전 발사에서도 특정 탄두 체계를 시험했다고 관영매체를 통해 주장한 바 있다.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1일 보도에서 지난달 31일 '전술탄도미사일 산포전투부(집속탄 탄두)'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당시 북한은 집속탄 탄두를 시험했다고 주장했고, 군 당국은 관련 비행 제원과 구체적인 성공 여부를 계속해서 평가해 왔다.

이번 발사체의 성격은 추가 제원 분석 결과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군 당국은 정밀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거리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 종류는 확인되었나요?

군 당국이 비행거리와 고도 등 궤적 데이터를 토대로 정밀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가 탄도미사일로 판명되면 얼마 만의 발사인가요?

탄도미사일로 최종 판명될 경우 지난 10월 31일 발사 이후 나흘 만의 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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