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비구름이 물러나며 서울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나 서해안과 제주는 황사와 강풍이 분다.
- 서울 낮 기온이 15도, 창원 19도, 포항 20도까지 올라 한낮 추위가 완화된다.
-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와 함께 서해안 및 제주도에 초속 15~20m 강풍이 분다.
- 다음 날 아침 기온이 3도까지 급락하며 주 후반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국을 적시던 비구름이 물러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낮 기온이 서울 15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2026년 11월 2일 기상 전망에 따르면 기온 상승과 함께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고 강풍이 불 것으로 분석된다.

비구름 물러나고 낮 기온 상승하며 추위 완화
낮 기온은 전날 전국에 내린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면서 전날보다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11월 첫날 쌀쌀했던 기온과 비교해 한낮 추위는 한결 덜하겠으나, 맑은 날씨 속에 아침과 저녁으로는 차가운 공기가 머물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외출할 때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옷차림을 준비해야 하며, 낮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더라도 해가 지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환절기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 전국 비 소식 뒤 황사 유입 사례와 마찬가지로 기압골 통과 직후에는 대기질과 기온이 동시에 요동친다.
지역별 낮 기온 전망
주요 지역의 한낮 기온은 중부와 남부 전역에서 고르게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 지역 | 예상 기온(℃) | 변화 특징 |
|---|---|---|
| 서울 | 15 | 전날 대비 약 6도 상승 |
| 창원 | 19 | 남부 지방 포근한 수준 |
| 포항 | 20 | 동해안 남부 20도 도달 |

내몽골 고원발 황사 유입과 해상 강풍 특보
황사는 전날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면서 서쪽 지역 대기질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예정이다. 오전 사이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어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바람 역시 제주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게 불면서 순간풍속 초속 15~20m 안팎의 돌풍이 몰아칠 가능성이 있다. 강한 바람에 날아가기 쉬운 시설물이나 옥외 간판, 비닐하우스 등은 사전에 단단히 고정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해상에서도 높은 물결이 이어지며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된 만큼 항해나 조업을 진행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찬 공기 유입과 주간 기상 전망
주간 날씨는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로 인해 주초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요동칠 전망이다. 내일 아침에는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밀려들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3도까지 뚝 떨어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철 환절기에는 아침 기온 급강하에 따른 추위 대비가 요구된다. 이어지는 주중 날씨를 보면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간 기상 정보를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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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사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오전 사이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공기가 일시적으로 탁해집니다.
해상 특보 상황과 바다 물결은 어떤가요?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물결이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기온 변화는 어떻게 이어지나요?
내일 아침 북서쪽 찬 공기로 인해 최저기온이 3도까지 급락하고, 목요일에는 충청 이남에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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