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나가!" 이승우 동점골, 전북 현대 안양과 1-1 무승부

기사 핵심 요약

전북 현대가 FC안양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최근 4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안양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승우 동점골로 승리를 놓쳤다.

  • 전북 최근 4경기 무패 흐름
  • 이승우 후반 동점골 활약
  • 안양의 강한 압박과 수비 운영
전북 현대 FC안양
전북 현대가 2026년 5월 10일 FC안양과 1-1로 비기며 최근 4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안양이 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북은 이승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북은 승점 22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사진 출처 - 전북 현대 SNS)

전북 현대 안양전 무승부 경기 흐름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FC안양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전북은 2026년 5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안양과 1-1로 비겼다.

최근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사용자 제공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기록 중이다. 승점은 22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안양은 승점 16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다만 이날 경기는 단순 무승부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전북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마무리 부족을 드러냈고, 안양은 강한 압박으로 우승 후보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북 현대 전방 압박과 공격 전개 분석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

사용자 제공 자료에 따르면 김승섭, 모따, 김진규 등이 연속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안양 골문을 공략했다. 특히 전북은 상대 진영에서 빠르게 공을 회수한 뒤 곧바로 공격으로 연결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최근 전북 경기에서 눈에 띄는 변화도 바로 이 부분이다.

시즌 초반 전북은 공격 전환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압박 이후 전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앙에서 오래 공을 돌리기보다 측면과 침투를 빠르게 활용하는 장면이 늘었다.

문제는 결정력이었다.

전북은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왔지만, 여러 차례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선제골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는 모습은 시즌 내내 반복되는 숙제로 남아 있다.

FC안양 선제골 장면과 압박 성공

안양은 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장면 자체가 인상적이었다.

사용자 제공 자료에 따르면 안양은 전방 압박으로 상대 진영에서 공을 탈취했다. 이후 라파엘 크로스가 송범근 골키퍼를 맞고 굴절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단순 행운 골로 보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안양은 경기 내내 전북 빌드업을 적극적으로 방해했다. 특히 전북 수비 라인이 공을 전개하려는 순간 강하게 압박하며 실수를 유도했다.

전북처럼 점유율을 중시하는 팀은 이런 압박에 흔들릴 수 있다. 안양은 자신들의 강점을 잘 활용했다.

특히 라파엘 활동량이 좋았다. 단순 측면 공격수가 아니라 압박 시작점 역할까지 수행하며 전북 수비를 괴롭혔다.

이승우 동점골과 전북 반격 의미

전북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1분 결국 이승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사용자 제공 자료에 따르면 김진규가 오른쪽 측면으로 크게 벌린 패스를 연결했고, 김태현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이승우가 몸을 던지며 마무리했다.

이 장면은 전북 공격 전개 완성도가 가장 잘 드러난 장면이었다.

김진규의 방향 전환 패스, 김태현의 빠른 크로스, 이승우 침투 타이밍이 모두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특히 이승우 움직임이 좋았다.

골문 앞에서 공간을 읽는 타이밍이 빨랐고, 몸을 던지는 적극성까지 보여줬다. 최근 전북이 살아나는 과정에서 이승우 영향력도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북이 예전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변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시즌 초반에는 실점 이후 분위기가 급격히 흔들렸지만, 최근에는 경기 흐름을 다시 끌고 오는 장면이 늘고 있다.

안양 수비 운영과 아쉬웠던 마무리

안양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경기를 했다.

특히 후반에는 김영찬과 권경원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독특한 운영도 시도했다. 공중볼을 활용해 전북 수비를 흔들겠다는 의도였다.

실제로 긴 패스를 활용한 공격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다만 마지막 패스와 크로스 정확도가 부족했다. 결정적 기회로 이어지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전북처럼 수비 전환 속도가 빠른 팀을 상대로는 공격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 안양은 경기 운영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밀함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전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온 건 긍정적 결과다.

전북 현대 최근 상승세 의미

전북은 시즌 초반 기대에 비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분명 달라지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경기 템포다. 공수 전환 속도가 빨라졌고, 전방 압박 강도도 살아났다. 여전히 결정력 기복은 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안정되는 분위기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험이 살아나는 모습이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런 흐름은 시즌 중반 이후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현재 전북은 3위다. 선두권과 격차도 크지 않다.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면 우승 경쟁 구도에 다시 강하게 들어갈 가능성도 충분하다.

비교 분석 블록

구분 전북 현대 FC안양
경기 운영 전방 압박·빠른 전환 강한 압박·역습
핵심 선수 이승우·김진규 라파엘
강점 회복력·경험 압박 강도
문제점 결정력 부족 마무리 세밀함
결과 1-1 무승부 승점 1점 획득

한국 관련 포인트

최근 K리그1에서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이 핵심 전술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과 안양 경기 역시 단순 점유율 싸움보다 압박 성공 여부가 경기 흐름을 좌우했다.

특히 전북은 시즌 초반보다 조직력이 회복되는 분위기다. 디펜딩 챔피언 특유의 경험이 살아나면서 상위권 경쟁도 더 치열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균형 보도 섹션

다만 전북이 완전히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다수 기회를 놓쳤고, 안양 압박에 흔들리는 장면도 있었다.

반대로 안양 역시 무승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전북을 상대로 압박과 활동량에서 밀리지 않았고, 경기 운영 자체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다.

필자 시점

이번 경기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전북이 예전처럼 화려하게 압도하지는 못해도 점점 “강팀 느낌”을 되찾고 있다는 점이었다. 실점 이후에도 분위기가 무너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반대로 안양은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쉽게 상대할 팀이 아니다”라는 인상을 남긴 경기였다.

자주 묻는 질문

전북 현대는 최근 몇 경기째 무패인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다.

전북 동점골은 누가 넣었나?

후반 31분 이승우가 몸을 던지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북 현재 순위는 몇 위인가?

승점 22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안양 경기 운영 특징은 무엇이었나?

강한 압박과 긴 패스를 활용한 공격 전개가 특징이었다.

안양 선제골은 어떻게 나왔나?

전방 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뒤 라파엘 크로스가 송범근 맞고 굴절돼 득점으로 이어졌다.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