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몰리스, 반려견 전용 냉면·빙수 출시…‘펫 휴머니제이션’ 겨냥

기사 핵심 요약

이마트 몰리스가 여름철 반려동물 간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이마트 반려동물 브랜드 몰리스가 반려견 전용 냉면과 빙수를 출시한다.
  • 황태 육수 냉면과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한 멍빙수 등 여름 시즌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 확대가 배경으로 꼽힌다.
이마트 몰리스 반려견 냉면
이마트 몰리스 반려견 냉면 출시 (사진 출처 - 이마트)

이마트 몰리스, 반려견 전용 여름 메뉴 출시

이마트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반려견 전용 냉면과 빙수를 출시한다.

2026년 5월 6일 공개된 신제품은 △반려견 물냉면 △반려견 비빔냉면 △멍빙수 등 총 3종이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소비 흐름이 강해지면서 관련 식품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는 분위기다.

황태 육수 냉면부터 비빔냉면까지

반려견 물냉면은 황태를 활용한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면에는 흑미와 쌀가루 등을 사용했다.

비빔냉면은 고구마와 비트를 활용해 붉은색 비빔장 느낌을 구현했다.

사람 음식과 유사한 형태를 구현하면서도 반려견 건강을 고려한 재료 구성이 특징이다.

락토프리 우유 활용한 ‘멍빙수’

함께 출시되는 멍빙수는 닭가슴살과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해 얼음 형태를 만들었다.

팥은 캐롭과 흰 강낭콩으로 표현했다. 회사 측은 알레르기 부담을 줄인 건강식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이건 단순 간식보다 ‘반려동물 디저트’ 시장 확대 흐름에 가깝다.

언제 어디서 살 수 있나

제품은 2026년 5월 7일부터 이마트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5월 8일부터 시작된다. 이마트 매장과 스타필드 내 몰리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왜 이런 제품이 늘어나나

이마트는 이번 신제품이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펫 휴머니제이션은 반려동물을 단순 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처럼 대하는 소비 흐름을 의미한다.

실제 관련 소비도 빠르게 늘고 있다.

반려동물 소비 시장 확대 흐름

몰리스에 따르면 지난달 반려동물 간식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했다.

유모차 등 산책용품은 25.1%, 반려동물 전용 침구류는 27.7% 늘었다.

먹거리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소비 영역이 확장되는 모습이다.

이마트 전략은 ‘펫 라이프스타일’

이마트는 앞으로 반려동물 전용 이색 먹거리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 상품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근 몰리스 팀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모두 고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흐름이라면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프리미엄 경쟁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주 묻는 질문

몰리스가 출시한 신제품은 무엇인가?

반려견 물냉면, 비빔냉면, 멍빙수 등 3종이다.

반려견 냉면은 어떤 재료로 만들었나?

황태 육수와 흑미, 쌀가루 등을 활용했다.

멍빙수 특징은 무엇인가?

락토프리 우유와 닭가슴살을 활용해 건강식 형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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