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물리면 위험”…치명률 18% 감염병, 봄 야외활동 비상

기사 핵심 요약

기온 상승과 함께 참진드기 활동이 시작되며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 치명률이 높은 SFTS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참진드기 활동 시작, 전국 감시 가동
  • SFTS 치명률 약 18%
  • 야외활동 시 예방 수칙 필수
참진드기 활동 시작, SFTS 감염 위험 증가. 치명률 18%로 등산·캠핑 시 예방 수칙 필수
참진드기 활동 시작, SFTS 감염 위험 증가. 치명률 18%로 등산·캠핑 시 예방 수칙 필수(사진: 프리픽)

등산이나 공원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기,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참진드기 활동이 시작되며 감염병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 물리면 어떻게 될까”…봄부터 위험 시작

기온이 오르면서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됐다. 질병관리청은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 감시를 11월까지 전국 26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특히 봄은 약충 단계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사람과 접촉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왜 지금 주의해야 할까. 캠핑, 등산, 공원 이용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접촉 위험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치명률 18% 감염병…증상 나타나면 위험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SFTS에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 5~14일 이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는 2013년 이후 2345명이 감염됐고, 이 중 422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은 약 18% 수준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 진드기 물림 → 감염 가능
• 고열·구토 등 증상 발생
• 치명률 높아 주의 필요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방심할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등산·캠핑 시 주의…이렇게 예방해야

참진드기는 풀밭, 산길, 초지 등에 주로 서식한다. 특히 풀에 스치며 피부에 붙는 경우가 많다.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밭에 오래 앉거나 눕는 행동도 피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반드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진드기가 피부에 붙은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직접 떼어내기보다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은 분명하다.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작은 접촉도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사후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진드기 물리면 바로 위험한가요?

감염 시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디에서 진드기에게 주로 물리나요?

풀밭, 산길, 공원 등 야외 환경에서 접촉 위험이 높습니다.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접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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