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함께 자라는 교실’…특수학급을 다시 설계한다

기사 핵심 요약

포스코가 특수학급 리모델링 사업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 시설 개선과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을 결합해 교육환경 전반을 재설계하는 통합형 지원이 핵심이다.

  • ‘환경+학습’ 결합한 통합형 교육 지원 추진
  • 안전시설과 감각 친화 공간 동시 개선
  • 장애 유형별 보조기기로 수업 참여도 강화
포스코
포스코가 특수학급 리모델링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 시설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결합해 교육환경을 재설계한다.('함께 자라는 교실' 포스터., 사진제공: 포스코 제공)

특수학급 환경이 단순 보수를 넘어 다시 설계되고 있다. 포스코는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통합형 교육환경 구축에 나섰다.

단순 보수 넘어 ‘교육환경 재설계’로 전환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학급 리모델링 ‘함께 자라는 교실’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교육환경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 급여 1% 기부와 회사 출연금을 결합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3년 설립 이후 누적 1160억원을 모금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분명하다. 공간 개선과 학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형 교육 모델’이라는 점이다.

안전·감각·학습까지…맞춤형 환경 구축

사업은 포항, 광양,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인근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논슬립 바닥, 문턱 제거, 완충 쿠션 등 기본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감각 과민 학생을 고려한 저자극 색채 기반 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여기에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이 더해진다. 휠체어, 독서확대기,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기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돕고, 교사의 교육 효율성도 높이는 구조다.

한눈에 정리하면, ‘안전한 공간 + 학습 가능한 환경’을 동시에 구축하는 접근이다.

공교육과 연결…교육격차 해소로 확장

포스코는 이번 사업을 공교육 강화 정책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포스코1%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가 선정된다. 리모델링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된다.

결국 이번 사업의 방향은 명확하다. 특수학급을 단순한 보조 공간이 아닌, ‘성장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함께 자라는 교실’은 어떤 사업인가요?

특수학급의 시설 개선과 학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통합형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함께 자라는 교실’ 어떤 지원이 포함되나요?

안전시설 보강, 감각 친화 공간 조성, 장애 유형별 보조기기 지원이 포함됩니다.

‘함께 자라는 교실’ 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

이달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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