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PK 결승골 폭발, 울산HD 역전 드라마…K리그1 3라운드 MVP 선정

울산HD 미드필더 이동경이 결정적인 페널티킥 골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며 2026시즌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울산HD는 이날 승리로 2연승 흐름을 이어가며 초반 상승세를 굳혔습니다.

이동경
(사진 출처 - 울산 HD SN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월 17일 울산HD 소속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동경은 3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울산HD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팽팽하게 전개됐습니다.

부천FC1995는 전반 9분 김민준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며 홈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울산HD는 전반 39분 야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며 경기 흐름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승부의 균형은 후반 중반 이동경의 발끝에서 갈렸습니다.

후반 25분 페널티킥 상황을 직접 얻어낸 이동경은 침착하게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고, 이 골이 결국 경기의 결승골이 됐습니다.

중원과 공격을 넘나드는 활동량과 결정적인 순간의 마무리가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습니다.

선제골 이후 동점과 역전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두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평가됐습니다.

또한 울산HD는 이날 역전승을 바탕으로 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울산HD는 리그 상위권 경쟁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 MVP로 선정된 이동경은 공격 전개와 득점 기여도를 동시에 보여주며 울산HD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시즌 초반 흐름을 고려하면 향후 라운드에서도 울산HD 공격의 중심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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