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장학금 10억 확대, 축구협회·포니정재단 500명 지원

유소년 축구
(사진 출처 -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와 포니정재단이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협회는 포니정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유소년 축구 장학 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기 사업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 사업의 핵심은 지원 인원과 규모입니다.

 기존 연간 60명 수준이던 장학생을 100명으로 늘려 5년 동안 총 500명의 유소년 선수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총 지원 금액은 10억 원 규모입니다.

 축구협회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유망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10차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0일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축구협회에 등록된 남녀 중학교 선수 10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장학생 선발은 시도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추천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후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됐습니다.

이 장학 사업은 2015년 시작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총 540명의 유소년 선수에게 약 10억 8000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선수는 성인 무대와 국가대표로 성장하며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소년 축구 기반을 강화하려는 장기적 투자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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