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6라운드 16위 추락 프랭크 감독 8개월 만에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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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2025-2026 EPL 26라운드 16위 부진 속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사진 출처 - 토트넘 SNS)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영국 BBC는 11일 구단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6월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던 프랭크 감독은 약 8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까지 토트넘은 7승 8무 11패, 승점 29점으로 16위에 머물렀습니다.

 강등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부진이 장기화되자 구단 수뇌부가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고, 최근 17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11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도 1대2로 패했습니다.

 경기 직후 프랭크 감독은 거취에 대한 질문에 “수뇌진과 얼마 전에도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답하며 즉각적인 변화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순위 하락과 분위기 침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토트넘은 이제 잔여 일정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반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5점이지만, 최근 하위권 경쟁이 치열해 격차가 쉽게 좁혀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차기 감독 선임과 함께 팀 전반의 분위기 쇄신이 동시에 이뤄져야 위기를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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