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동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발레를 전공해온 신지효 양이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두 대학에서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신지효 양이 재학 중인 발레 학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합격 소식이 공개됐습니다.
학원 측은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했다”며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같은 해 9월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합격 소식도 전해진 바 있습니다.
신동엽 역시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딸의 대학 합격자 발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촬영 도중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그는 합격 소식을 확인한 뒤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신지효 양은 발레 전공자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지만, 서울대와 한예종 동시 합격은 전공자들 사이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의 경우 무용 전공자를 별도로 선발하지 않고, 상위권 학업 성적과 함께 기초 체력 종목 평가까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기뿐 아니라 학업과 체력 전반에서 최상위 수준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반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은 실기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학교로, 선화예고 내에서도 실기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이 도전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전문 무용수나 안무가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 진로 성향 역시 서울대와 뚜렷이 구분됩니다.
서로 다른 방향성을 지닌 두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는 점에서 신지효 양에 대해 “실기와 학업을 모두 갖춘 전형적인 상위권 인재”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이번 소식으로 부모로서의 근황 역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주요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