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비닐하우스 화재 1건...전기적 요인 추정 피해 4600만원

논산 화재
충남 논산 관촉동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해 660㎡ 1개 동이 반소되고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사진 출처 - 충남소방본부)

충남 논산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1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4분쯤 논산시 관촉동에 위치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660㎡ 규모의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절반가량 소실됐으며, 딸기 재배 시설과 내부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작업자는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 34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추가 연소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잔불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전기 설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피해 규모에 대해 정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겨울철 비닐하우스의 경우 난방기기와 전기 설비 사용이 잦아 화재 위험이 높다”며 “전기 배선과 난방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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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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