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열차는 약 10분 지연됐으며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며 이동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장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탑승 시위가 진행되며 17일 오전 출근길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혜화역 하행선 열차가 집회와 시위로 인해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전장연의 시위로 열차 운행이 약 10분가량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시위는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데 대한 항의의 의미로 진행됐습니다.
전장연은 지하철을 이용해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장애인 이동권과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출근길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의 시위가 반복되는 만큼 논란도 적지 않지만, 단체는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가 안내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무원과 관계기관이 상황 관리에 나섰습니다.
앞으로도 출근 시간대 시위 가능성이 있어 이용객들은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며 이동계획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장연의 시위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권리 예산 확보를 요구하는 취지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의 대화와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안전을 위해 무정차 조치를 유지했고, 이후 상황 안정이 확인되는 대로 정상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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