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 임라라, 출산 열흘 만에 중환자실 입원

엔조이커플 입원
유튜브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출산 열흘 만에 급성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사진 출처 - 엔조이커플 SNS)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개그맨 부부 임라라와 손민수에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임라라가 출산 열흘 만에 급격한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이다.

손민수는 22일 엔조이커플 공식 SNS를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키와 뚜키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손민수는 개인적으로 다시 글을 남기며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어 기다리고 있다. 내일 단 한 번 면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민수는 또한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의 메시지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아내를 향한 애틋함과 불안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10년간의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고, 지난 14일 건강하게 출산한 사실을 팬들과 공유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 열흘 만에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로 임라라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엔조이커플의 SNS에는 “라라님 꼭 회복하시길”,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라는 응원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부부가 함께했던 지난 10년의 시간과 유쾌한 콘텐츠를 떠올리며 그녀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

현재 임라라의 정확한 상태나 퇴원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속사 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소식은 출산 후 회복기의 위험성과 함께, 가족을 향한 배우자 손민수의 절절한 마음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