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임라라가 쌍둥이 임신 25주차에 임신성 당뇨(임당)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남편 손민수는 결과에 안도하며 아내를 위해 ‘풀케어’를 약속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살떨리는 임당검사. 쌍둥이는 당뇨위험 2배라구요?! 가족력 있는 먹방러의 결과는? 25주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라라는 “쌍둥이를 임신해 단태아 만삭만큼 배가 나왔다. 임신 25주 차다. 얼마 뒤면 둘만의 데이트를 못하니까 둘이 즐기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임당 검사를 앞둔 그는 “며칠 동안 샐러드 먹는 건 의미가 없다더라. 원래 식습관을 알아야 혈당 반응을 알 수 있다고 해서 일반식을 먹으라고 했다”며 “검사를 통과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출산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가족력으로 인해 당 수치가 높을까 걱정이라며 “먹는 게 행복인 사람인데, 요즘은 먹는 게 스트레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쌍둥이 임신의 경우 일반 임신보다 당뇨 위험이 두 배 높다는 점에서 걱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손민수는 “임당이어도 내가 다 도와줄 거다. 같이 식단 관리하면 된다”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검사 당일, 임라라의 체중은 71kg까지 증가한 상태였다. 그는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대기한 끝에 임당 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손민수는 “죄책감이 어마어마했다. 남자 유전자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다”며 “오늘은 내가 풀케어 해주겠다”며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향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연애와 결혼,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 임신 소식 이후 건강 관리 과정과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국내 연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