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송범근,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올해 세 번째 영예

송범근 이달의 세이브
전북현대 골키퍼 송범근이 9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사진 출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의 골키퍼 송범근이 9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송범근은 뛰어난 반사신경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전북현대 송범근이 9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이달의 세이브’는 매달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 투표 20%의 비율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9월 후보는 K리그1 29~3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송범근(전북)과 황인재(포항)였다.

송범근은 30라운드 김천상무전 전반 7분, 상대의 근거리 슈팅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전북의 골문을 지켰다.

황인재는 31라운드 김천전에서 후반 25분 상대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선방하며 인상적인 반응 속도를 보여줬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송범근은 총 4,662표를 얻어 2,302표를 받은 황인재를 제치고 최종 69점을 획득했다.

팬 투표 비중을 감안한 결과 송범근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송범근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담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팬 참여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이 프로그램은 K리그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상을 후원하는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경구형 수액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제품 ‘링티 오리지널’을 비롯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닷티’, 단백질 보충제 ‘고소틴’, 수분콜라겐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링티는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의료진 등 국가 공헌 직군을 대상으로 꾸준히 제품 기부를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범근은 이번 수상으로 시즌 내내 꾸준히 팀을 지탱한 ‘수문장’의 면모를 입증했다.

전북이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송범근의 안정적인 선방은 팀의 견고한 수비력과 직결된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email protected])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