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니드와 손잡고 ‘AI 암보험’ 출시...맞춤형 암보호시스템 도입

한화생명 암보험
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와 협력해 AI 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출처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니드 AI 암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9월 2일 공개된 이번 신상품은 암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한편, AI 암보호시스템을 결합해 기존 암보험과 차별화를 꾀했다.

니드 암보호시스템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다.

고객에게는 암 특화 AI 채팅, 건강검진 정보 연동 및 분석, 참여형 건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암 진단을 받은 고객의 주치의에게는 의료진 전용 AI 플랫폼을 통해 치료 계획 수립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한화생명은 이 시스템이 글로벌 암 전문가 네트워크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데이터 분석과 정보 제공 속도도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입 조건도 간편하다. 최근 3개월 이내 입원·수술·재검사 소견, 최근 5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이나 중대질병 진단 이력이 없는 경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납입면제 조건을 확대해 암 진단 시 또는 질병·재해로 50% 이상 장해가 발생했을 때 남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고객은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최저 가입 보험료는 주계약과 특약을 합산해 월 5만 원부터이며, 주요 보장은 11개 특약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단순히 암 진단 후 보장에 그치지 않고, 니드의 암 특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암 치료 여정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암 특화 보험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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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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