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만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스카프 패션’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9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19주년 홈 스윗 홈 파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본편은 오는 22일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날 영상에서 대성을 대신해 MC를 맡은 지드래곤은 채널 굿즈를 살펴보던 중 스카프를 두른 자신의 캐릭터 로고를 발견했다.
이를 본 그는 “별로다. 제가 거짓말을 잘 못한다”라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맞는 것 같긴 하다. ‘파워’ 때 제 모습 같다. 사실 당시 살을 좀 가리려고 스카프를 했던 거다”라고 웃으며 과거의 스타일링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해당 발언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동시에, 지드래곤 특유의 패션 감각이 때로는 의외의 이유에서 비롯됐음을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앞서 88개월 만에 발표한 솔로 3집 ‘파워’를 통해 개성적인 스카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화려한 패션 센스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은 그의 아이콘적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지드래곤의 스타일링 비밀을 팬들에게 전하며, 그가 단순히 ‘패션 리더’로 불리는 것 이상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셈이다.
특히 지드래곤의 스카프 패션은 당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을 촉발시키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으로 이어졌다.
이번 고백은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패션 업계에는 다시금 그의 영향력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는 22일 공개될 본편에서는 지드래곤과 멤버들의 또 다른 19주년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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