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제주SK FC가 8월 홈경기를 맞아 경기장을 중심으로 특별한 야간 행사를 마련한다.
구단은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여름 밤의 야시장’을 열어 도민과 관광객, 축구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밤 문화를 풍성하게 하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경기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과 도시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여름 밤의 야시장’은 오는 15일 강원FC전과 30일 광주FC전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으로, 경기 전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버스킹 공연, 먹거리, 볼거리가 마련돼 축구를 보러 온 팬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야시장인 ‘서귀포 올빰 야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꾸며진다.
제주SK는 올해 초 경기장 내 실내 야시장을 개설해 ‘경기장 속 야시장’이라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이번에는 이를 실외 이벤트 광장으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였다.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몰입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선수단 지급용 의류와 제주 특산품 판매가 이뤄지며, 도내 유명 푸드트럭들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DJ 파티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시원한 봉쥬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주SK는 30인 이상 단체관람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단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새로운 경험이 주는 추억의 힘은 강렬하다”며 “제주SK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야시장’을 통해 축구를 보러 온 많은 팬들이 제주의 밤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세부 안내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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