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여름 한정 신제품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심당은 1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직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신제품”이라며 ‘샤인이랑 멜론’ 케이크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제품은 제철 과일인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듬뿍 넣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샤인이랑 멜론’ 케이크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사이에 신선한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아낌없이 채워 넣었으며, 위에는 요거트 크림을 올려 산뜻한 맛을 더했다.
케이크의 상단에는 과일이 풍성하게 장식돼 보는 즐거움까지 주며,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기획됐다.
성심당은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당일 입고된 과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만7000원으로,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성심당이지만 이번 제품은 대전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어, 멀리서도 이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성심당 관계자는 “여름철 제철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만큼,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케이크”라며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더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대전의 상징적인 빵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로 성장했으며,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튀김소보로, 부추빵 등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고, 지역 특산물과 계절 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샤인이랑 멜론’ 케이크 출시는 성심당의 한정판 마케팅 전략과 제철 재료 활용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평가된다.
특히 여름 한정 제품은 한정 수량과 판매 기간이 제한돼 있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케이크 사진과 후기가 빠르게 공유되며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심당이 단순한 빵집을 넘어,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한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대전 방문객 증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시즌 한정 메뉴를 통해 브랜드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샤인이랑 멜론’ 케이크는 여름철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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