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명물로 자리 잡은 ‘꿈돌이 호두과자’가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전시는 15일, 지역 대표 캐릭터 상품인 꿈돌이 호두과자가 겨울 감성을 반영한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와 함께 신제품 맛을 출시하며 연말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출시 이후 짧은 기간 안에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역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꿈돌이 호두과자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연말 분위기를 살린 디자인과 젊은 세대의 입맛을 반영한 신제품 ‘소금앙버터’ 맛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팥 중심의 호두과자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맛을 더해, 꿈돌이 호두과자는 세대 확장형 캐릭터 먹거리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전 명물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역 특색과 캐릭터 IP를 결합한 대표적인 로컬 브랜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이번 한정판에는 산타모자와 루돌프 뿔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호두과자 표면에 새겨졌다. 이를 통해 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간식이 아닌, 연말 분위기를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완성됐다. SNS 인증 문화에 익숙한 젊은 층을 겨냥한 전략으로, 대전 명물 꿈돌이 호두과자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꿈돌이 호두과자 크리스마스 한정판과 소금앙버터 신제품은 12일부터 25일까지 중구호두과자 사업단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장소는 중구 호두과자제작소로, 연말 기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대전 명물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기념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한정판 운영 기간 동안 높은 판매량이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이달 중 성심당 인근에 신규 매장 개소도 예정돼 있다. 성심당 방문객을 중심으로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까지 노린 전략이다. 신규 매장 개소를 통해 꿈돌이 호두과자는 판매 접근성을 높이고, 대전 명물로서의 인지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 지역 대표 관광 동선과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말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제품으로 잘 만들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을 만큼 매력이 있다”며 “팥을 선호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만이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며, ‘꿈돌이 호두과자’처럼 외관도 귀엽고 맛도 좋은 제품은 꾸준한 생명력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기반 브랜드 상품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 8월 첫 출시 이후 불과 넉 달 만에 누적 매출 2억 3000만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짧은 기간 안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대전 명물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과 상품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를 계기로 꿈돌이 호두과자는 시즌 상품을 넘어 장기 브랜드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내년에도 ‘꿈씨 패밀리’ 중 새로운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캐릭터 라인업 확장을 통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 기반 식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대를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꿈돌이 호두과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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