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열기 잇는다…이상복명과, ‘천마도’ 모티프 설 선물 패키지 출시

이상복명과
경주 APEC 열기 잇는다. 이상복명과가 천마도를 모티프로 한 설 선물 패키지를 선보이며 경주 대표 베이커리의 정체성을 담았다.(사진제공: 이상복명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공식 협찬사였던 이상복명과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징을 담은 선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상복명과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경주를 대표하는 유물 ‘천마도’를 모티프로 한 설 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APEC 정상회의 당시 제공됐던 이상복경주빵, 찰보리빵, 계피빵, 녹차빵 가운데 2가지 이상을 조합해 구성된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경주의 상징성을 담은 ‘천마도 띠지’ 무료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새해 분위기를 살린 전용 띠지를 적용했으며, 명절 선물 수요를 고려해 보자기 포장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복명과의 빵은 1938년 시작된 경주빵의 전통 제조법을 기반으로 한다. 반세기 넘게 빵을 만들어 온 이상복 장인은 얇은 외피와 단맛을 절제한 팥소라는 원형 레시피를 지켜오며, 명절에 올려도 부담 없는 빵을 선보여 왔다. 유행보다 기준을 중시하는 제작 철학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뢰를 쌓아온 배경으로 평가된다.

이상복명과 관계자는 “명절 선물은 맛뿐 아니라 의미와 정성이 함께 전해져야 한다”며 “경주의 상징성과 장인이 지켜온 맛의 기준을 담아 예를 갖춘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당 설 선물 패키지는 설 연휴 기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세부 구성과 포장 옵션은 이상복명과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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