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앱 전용 ‘광진땡겨요상품권’을 14억 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는 광진구의 지속적인 정책 연장의 일환이다.
광진구는 이미 상반기에 36억 원 규모의 광진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누적 공급량은 총 50억 원에 달하게 된다.
광진구는 이 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선순환 구조로 유도하고, 민간 배달앱 중심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입 가능하며, 배달앱 ‘땡겨요’에 등록된 광진구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이며,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2개월로, 장기 보유 후 계획적 소비도 가능하다.
이번 상품권은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15%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광진땡겨요상품권 또는 광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10% 페이백이 익월 20일 자동 지급된다.
여기에 땡겨요 앱을 통한 주문 시 결제금액의 5%를 포인트로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추가 프로모션도 다채롭다.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쿠폰 지급, 첫 주문 및 재주문 시 최대 1만 원 쿠폰, 하루 최대 2만3000원 랜덤 쿠폰, 매월 11일과 22일 ‘땡데이’ 이벤트, 프랜차이즈 쿠폰 및 사장님 쿠폰 중복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광진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공배달앱 ‘광진땡겨요’를 도입했으며, 민간 배달앱 대비 중개수수료를 2%로 낮췄다.
입점비, 광고비, 월 이용료는 전부 무료이며, 신규 가맹점에는 30만 원의 초기 지원금도 제공된다.
현재까지 누적 2636개 가맹점이 등록됐으며, 총 주문건수는 18만4453건에 달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땡겨요상품권은 단순한 할인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선순환시키는 마중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진구는 공공의 역할을 통해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동현([email protected]) 기사제보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생활정보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