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의미 있는 나눔으로 데뷔 9주년을 기념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임영웅의 팬클럽 ‘순천영웅시대 웅사랑’이 전남 사랑의열매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전남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은 지난 4일 열렸으며, ‘순천영웅시대 웅사랑’ 회원들과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최근 임영웅의 디지털 음원 발매와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이 같은 선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눔에 대한 가수의 철학을 팬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이 평소 전하는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선 지속적인 나눔의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순천영웅시대 웅사랑’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100만 원 이상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온 바 있다.
이들은 각종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은 물론, 환경 정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며 건강한 팬덤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임영웅은 그간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으며, 팬덤 역시 이러한 가수의 철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팬덤의 선행은 단순한 유명인의 영향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선한 영향력’의 대표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팬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전국 각지의 영웅시대 지역 모임들이 릴레이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들어 K팝 팬덤의 성숙한 나눔 문화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영웅시대 웅사랑’의 행보는 그 선두에 서 있는 셈이다.
전남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기부금은 전남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의료비,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임영웅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오는 8월 26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29일에는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앞두고 있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이어지는 나눔의 행보는 임영웅의 행보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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