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뷰티산업 박람회 ‘2025 뷰티썸 수원’에 참가할 기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뷰티썸 수원’은 기존 ‘수원뷰티페스타’에서 행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하는 행사로,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컨벤션센터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행사 명칭 변경을 계기로 국내외 유통 시장 확대, 수출 경쟁력 강화, 지역 뷰티 산업 저변 확대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을 비롯해 머리·손톱 미용, 바디케어, 향기 제품, 건강기능식품(이너뷰티), 미용기기(뷰티테크), 생활용품 등 뷰티 및 헬스케어 전 분야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뷰티썸 수원’ 공식 홈페이지의 참가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운영된다.
또한, 대형 유통사와의 단기 입점 지원 프로그램, 최신 뷰티 트렌드 및 화장품 소재 연구를 다루는 세미나도 병행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피부관리, 퍼스널컬러 진단 등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책이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어서 뷰티 산업에 진출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이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뷰티썸 수원은 지역 기반의 뷰티·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업 간 협업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경기 남부권 뷰티산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그간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기업과의 협업 기반을 지속 확대해왔으며, 이번 박람회는 그 연장선에서 개최된다.
실질적인 유통성과,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 지원책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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