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 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쿠첸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과 연계된 밥솥 할인전과 여름철 실내 환경을 개선할 다양한 주방가전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우선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1등급 밥솥 할인전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쿠첸 밥솥을 최대 56%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주는 정책으로, 쿠첸몰에서는 ‘121 플러스’, ‘브레인’, ‘더 뉴핏 듀얼프레셔’ 등 프리미엄 밥솥이 환급 대상 제품으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는 ‘여름맞이 주방가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냉방 보조 가전과 위생 관리 가전도 할인 판매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불 없이 요리할 수 있는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 악취 걱정을 덜어주는 ‘제로빈’ 음식물처리기,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갖춘 제습기 ‘퓨어슬립’ 등이 있다.

특히 ‘제로빈’ 음식물처리기는 고온 건조 방식으로 수분을 빠르게 제거하고, 쿠첸만의 독자적인 분쇄 기술로 음식물 부피를 최소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퓨어슬립’ 제습기는 넉넉한 제습 용량과 저소음 설계로 침실, 주방,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실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편,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영양 섭취를 위한 건강 밥솥 ‘그레인’ 모델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잡곡 전용 기능과 품종별 맞춤 취사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위생에 민감한 여름철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내솥이 특징이다.

쿠첸 관계자는 “마른 장마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는 올 여름 주방과 실내 공간을 산뜻하게 만들고 위생까지 챙길 수 있는 인기 제품 위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냉방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고효율 밥솥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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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