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KT가 삼성에 4-2로 승리하며 시즌 90승과 창단 첫 10연승을 완성했다. 개인 타이틀도 5개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를 준비한다.
- 구단 최초 시즌 90승과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 전승
- 승률·다승·득점·타점·홀드 부문 개인 타이틀 5개
- 정규시즌 우승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겨냥한 이강철 감독의 준비

KT 90승 달성으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
KT 위즈가 2026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의미 있는 숫자를 완성했다. 2026년 10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의 시즌 최종 성적은 90승 49패 5무가 됐다. 제공 자료에 따르면 KT가 한 시즌에 90승을 올린 것은 창단 이후 처음이다.
기존 구단 단일 시즌 최다승은 81승이었다. 2026년에는 이 기록을 9승 더 끌어올리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도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를 추가하면서 90승이라는 상징적인 기록까지 채웠다는 점이 이번 최종전의 의미다.
KT 창단 첫 10연승으로 정규시즌 마감
90승과 함께 또 하나의 기록도 나왔다. KT는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를 모두 이기며 창단 첫 10연승을 달성했다.
KT의 종전 구단 최다 연승은 9연승이었다. 제공 자료에 따르면 2019년과 2026년 7월 두 차례 9연승을 기록했지만 10연승까지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까지 4-2로 잡으면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연승에 성공했다.
제가 이번 시즌 마무리에서 가장 눈에 띈다고 보는 부분도 기록의 완성 시점이다. 이미 순위가 정해진 뒤 흐름이 느슨해질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 10경기를 모두 이겼고, 최종전에서 90승과 10연승을 한꺼번에 만들었다.
KT 90승은 KBO 10구단 체제 두 번째 기록
제공 자료에 따르면 KBO리그 10구단 체제에서 단일 시즌 90승을 기록한 구단은 KT가 두 번째다.
앞서 두산 베어스가 2016년과 2018년 각각 93승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사례가 있다. KT는 2026년 90승으로 이 기록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두산과 KT의 시즌 환경이나 팀 전력, 승패 구조를 단순 비교해 어느 시즌이 더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제공 자료에서 확인되는 것은 10구단 체제에서 90승 이상을 기록한 구단이 두산과 KT라는 점까지다.
KT 입장에서는 종전 구단 기록 81승을 넘어 90승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직접적인 의미다.
이강철 감독은 KT 90승과 10연승 공을 선수들에게 돌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집중력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좋은 마무리를 위해 집중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창단 첫 10연승과 90승 달성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감독 개인의 성과보다는 시즌 내내 뛰었던 선수들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KT는 이미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큰 결과를 확보했지만 최종전에서도 기록에 도전했다. 이 감독의 발언 역시 시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선수단에 대한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제공 자료에는 코칭스태프별 평가나 세부 전략 설명은 없다. 따라서 이날 감독 발언의 핵심은 선수들의 노고와 집중력에 대한 감사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소형준 10승·승률 0.769로 승률왕 등극
KT는 팀 기록뿐 아니라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도 성과를 냈다. 소형준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10승째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10승 3패였다. 승률은 0.769로 제시됐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승률왕에 올랐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0승을 채우면서 개인 타이틀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소형준에게도 의미가 큰 경기였다.
이강철 감독도 경기 후 소형준의 10승과 승률왕 획득을 별도로 축하했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소형준의 이날 세부 이닝이나 투구 수, 실점 기록은 없다.
고영표 15승 공동 다승왕으로 생애 첫 타이틀
고영표는 2026년 10월 11일 시즌 15승을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공동 다승왕을 확정했다.
제공 자료에 따르면 고영표에게는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이다. KT가 정규시즌 우승과 90승을 만드는 과정에서 선발진의 성과도 개인 기록으로 이어진 셈이다.
소형준이 승률왕에 오른 데 이어 고영표까지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KT는 선발투수 부문에서 두 개의 개인 타이틀을 가져갔다.
다만 공동 다승왕의 상대 선수나 공동 수상 인원은 이번 자료에 포함돼 있지 않다. 따라서 고영표가 단독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최원준 125득점·힐리어드 139타점으로 타격 타이틀
타선에서도 두 명의 타이틀 홀더가 나왔다. 최원준은 시즌 125득점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샘 힐리어드는 139타점으로 타점왕을 차지했다. 팀의 상위 타선과 중심 타선에서 각각 득점과 타점 부문의 개인 타이틀을 확보한 것이다.
최원준은 출루 이후 홈을 밟은 횟수에서, 힐리어드는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기록에서 리그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제공 자료에는 두 선수의 출루율이나 타율, 장타율 등 추가 세부 기록은 없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득점과 타점 타이틀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하다.
스기모토 코우키 25홀드로 홀드왕 차지
불펜에서는 스기모토 코우키가 25홀드로 홀드왕에 올랐다. KT의 다섯 번째 개인 타이틀이다.
이에 따라 KT는 승률, 다승, 득점, 타점, 홀드 부문에서 각각 타이틀을 가져갔다. 선발투수와 타자, 불펜투수까지 여러 포지션에서 개인 기록이 나온 셈이다.
팀이 90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특정 한두 명에게만 성과가 집중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개인 타이틀 5개’는 타이틀 종류 기준이다. 공동 다승왕처럼 공동 수상 여부가 포함된 부문도 있다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최원준 208안타에도 레이예스 211안타에 밀려 안타왕 놓쳐
모든 개인 타이틀 경쟁이 KT의 승리로 끝난 것은 아니다. 최원준은 최종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208안타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도 같은 날 3안타를 추가했고 최종 211안타를 기록했다. 최원준보다 3개 많았다.
결국 최원준은 득점왕은 차지했지만 안타왕까지 추가하지는 못했다. 이강철 감독도 최다 안타 타이틀을 놓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부분은 KT가 개인 타이틀을 5개 가져갔다는 성과와 함께 봐야 한다. 시즌 성적이 좋았지만 경쟁 중이던 모든 타이틀을 휩쓴 것은 아니었다.
힐리어드 139타점 타점왕에도 홈런왕은 김도영에게 내줘
힐리어드 역시 두 개 타이틀을 노렸지만 최종적으로 하나를 확보했다. 그는 139타점으로 타점왕에 올랐다.
홈런 부문에서는 공동 선두로 최종전을 맞았지만 삼성전에서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같은 날 KIA 김도영이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 타이틀 경쟁에서 밀렸다.
따라서 힐리어드의 2026시즌 개인 타이틀은 제공 자료 기준 타점왕이다. 홈런왕까지 차지했다고 쓰면 사실과 다르다.
이강철 감독은 힐리어드가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했지만 홈런 타이틀을 받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KT 개인 타이틀 5개와 놓친 2개 타이틀이 보여주는 시즌
KT는 소형준의 승률왕, 고영표의 공동 다승왕, 최원준의 득점왕, 힐리어드의 타점왕, 스기모토의 홀드왕까지 다섯 개 타이틀을 확보했다.
동시에 최원준은 안타왕, 힐리어드는 홈런왕에 도전했지만 마지막에 타이틀을 가져오지는 못했다. 기록 경쟁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진 셈이다.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이 동시에 높게 나타났다는 점은 2026시즌 KT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90승과 정규시즌 우승, 개인 타이틀 5개가 함께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개인 타이틀 숫자만으로 한국시리즈 결과까지 예상할 수는 없다. 정규시즌 기록과 단기전 성과는 구분해 봐야 한다.
KT 한국시리즈 목표는 통합 우승 완성
KT의 정규시즌은 90승과 창단 첫 10연승으로 끝났지만 시즌 전체 일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남은 목표는 한국시리즈다.
이강철 감독은 한 시즌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정규시즌 우승팀으로 한국시리즈를 기다리는 입장이다. 다른 팀들이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동안 준비와 회복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시리즈 상대와 구체적인 일정은 제공 자료에 없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KT가 정규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한국시리즈를 준비한다는 사실까지만 확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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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2026시즌 최종 성적은 어떻게 되나?
KT는 2026년 10월 12일 삼성에 4-2로 승리하며 90승 49패 5무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구단 최초 시즌 90승이다.
KT는 2026년 몇 연승으로 시즌을 마쳤나?
정규시즌 마지막 10경기를 모두 이겨 창단 첫 10연승을 달성했다. 종전 구단 최다 연승은 9연승이었다.
KT에서 2026년 개인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누구인가?
소형준은 승률왕, 고영표는 공동 다승왕, 최원준은 득점왕, 샘 힐리어드는 타점왕, 스기모토 코우키는 홀드왕에 올랐다.
최원준은 2026년 안타왕을 차지했나?
아니다. 최원준은 208안타를 기록했지만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211안타를 기록해 안타왕 경쟁에서 앞섰다.
샘 힐리어드는 2026년 홈런왕에 올랐나?
아니다. 힐리어드는 타점왕은 차지했지만 홈런왕은 놓쳤다. KIA 김도영이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타이틀 경쟁에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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