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LG 트윈스가 카라스코의 무실점 투구와 오지환·이주헌의 결정적 수비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3-2로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 카라스코 5⅔이닝 무실점 호투와 시즌 5승
- 오지환 6회 호수비·이주헌 8회 판단 송구로 위기 차단
- 손주영 1⅔이닝 무실점 시즌 28세이브와 LG 71승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3-2 승리, 수비가 마지막 한 점을 지켰다
LG 트윈스가 공격보다 수비의 힘이 더욱 돋보인 경기에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LG는 2026년 9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LG는 초반 박해민과 송찬의의 장타로 2점을 먼저 만들었고 8회 한 점을 추가해 3-0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NC가 블레인 크림의 투런 홈런으로 3-2까지 따라붙으면서 경기 후반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흐름으로 바뀌었다.
결국 승리를 지킨 것은 두 차례 결정적인 수비였다. 6회 오지환이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낮춰 잡았고 8회 포수 이주헌은 상대 주자의 움직임을 읽고 2루 대신 3루로 송구해 추가 진루를 차단했다.
박해민 적시 2루타로 LG 트윈스가 3회 선취점
LG가 먼저 점수를 냈다. 3회초 1사 후 홍창기가 2루타로 출루하면서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2사 2루에서 박해민이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홍창기가 홈을 밟으면서 LG가 1-0으로 앞서갔다.
박해민은 이날 단순히 선취 타점만 만든 것이 아니다.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다시 이중 도루까지 성공시키면서 LG의 세 번째 득점에도 직접 관여했다.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박해민의 주루와 타격이 모두 LG 공격에 영향을 줬다.
송찬의 시즌 15호 홈런으로 LG가 2-0 리드
LG는 4회초 한 점을 더 보탰다. 타석에 들어선 송찬의가 NC 선발 송명기의 122㎞ 스위퍼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송찬의의 시즌 15호 홈런이었다. 앞선 이닝에서 박해민이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든 데 이어 장타 두 방으로 LG가 초반 리드를 잡았다.
한 점 차 경기에서 솔로 홈런 한 방은 결과적으로 매우 중요했다. NC가 후반 블레인 크림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했기 때문에 송찬의가 만든 두 번째 점수가 없었다면 경기 흐름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카라스코 5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NC 타선을 5⅔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았다.
카라스코는 2개의 안타만 허용했다. 볼넷은 3개를 내줬지만 삼진 4개를 잡으면서 득점권 위기를 효과적으로 넘겼다.
LG 타선이 초반에 두 점을 지원한 뒤 카라스코가 그 리드를 안정적으로 지켰다. 6회를 완전히 끝내지는 못했지만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고 최종적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선발투수가 6회 가까이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LG는 불펜 운용에서도 주도권을 가질 수 있었다.
오지환 호수비가 6회 NC 추격 흐름을 끊었다
첫 번째 결정적인 수비는 6회말 나왔다.
NC는 2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대타 안중열이 친 타구는 유격수 뒤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치로 향했다.
하지만 오지환이 끝까지 타구를 따라갔다. 몸을 낮추면서 공을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만약 타구가 빠졌다면 2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고 NC가 2-1로 추격할 수 있었다. 오지환의 수비 하나가 카라스코의 무실점 투구를 지키면서 동시에 NC의 추격 흐름까지 끊어냈다.
고우석 KBO리그 복귀 후 첫 홀드 기록
카라스코가 내려간 뒤에는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6회 위기 상황을 이어받았지만 오지환의 결정적인 수비 도움을 받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고우석은 KBO리그 복귀 이후 첫 홀드를 기록했다.
승리조 불펜으로서 중요한 기록이었다. 경기 후반 2점 차 리드를 지키면서 마무리 투수에게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LG는 안정적인 계투 흐름을 이어갔다.
박해민 도루와 이중 도루가 LG 3번째 점수를 만들었다
LG는 8회초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박해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했고 송찬의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면서 주자가 쌓였다. 이어 대주자 최원영이 투입됐다.
박해민과 최원영은 이중 도루를 성공시켰다. NC 수비진에 압박을 준 뒤 문정빈의 투수 앞 땅볼 때 박해민이 홈을 밟았다.
LG는 이 득점으로 3-0까지 달아났다. 경기 결과가 3-2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8회 박해민의 득점은 사실상 결승점을 지켜낸 보험점이었다.
블레인 크림 투런 홈런으로 NC가 3-2 추격
NC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8회말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블레인 크림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점수는 3-2가 됐다.
LG가 8회초 만든 추가점이 없었다면 동점이 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NC는 홈런 하나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고 LG 불펜과 수비진에 강한 압박을 가했다.
김휘집 볼넷·박건우 안타로 NC가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블레인 크림의 홈런 이후 NC 공격은 계속됐다.
김휘집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건우가 안타를 치면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LG는 3-0의 여유 있는 리드를 갖고 8회에 들어갔지만 몇 분 만에 한 점 차까지 몰렸다.
이때 다시 수비가 LG를 살렸다.
이주헌 3루 송구가 NC 추격을 끊었다
8회말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포수 이주헌의 판단이었다.
서호철이 삼진을 당하는 순간 1루 주자 박건우가 2루로 뛰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포수는 2루로 송구해 도루 저지를 시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주헌은 2루를 보지 않았다. 3루 주자 오태양이 포수의 2루 송구를 예상하고 홈으로 움직이려는 순간을 읽었다.
이주헌은 즉시 3루로 공을 던졌다. 오태양은 3루에서 잡혔고 NC의 공격 흐름도 그대로 끊겼다.
이주헌 판단은 단순 송구 능력보다 상황 판단이 빛났다
이주헌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강한 어깨만으로 만든 아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루 주자가 뛰는 순간 포수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2루로 향하기 쉽다. 하지만 이주헌은 3루 주자의 움직임까지 확인했다.
NC 입장에서는 1루 주자가 2루로 스타트를 끊으면서 수비의 시선을 돌리고 3루 주자가 홈을 노리는 형태가 될 수 있었다. 이주헌이 이를 빠르게 판단하면서 오히려 선행 주자를 잡아냈다.
내가 보기에는 이날 LG 승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 이주헌의 3루 송구였다. 3-2라는 점수와 8회말이라는 상황을 생각하면 단순한 아웃카운트 하나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오지환·이주헌 두 차례 수비가 LG 한 점 차 승리를 만들었다
LG는 이날 수비에서 두 번이나 실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끊었다.
6회에는 오지환이 안타성 타구를 잡았다. 8회에는 이주헌이 상대 주자의 움직임을 읽고 3루로 송구했다.
두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면 경기 결과가 달라졌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특히 LG가 3-2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각각의 수비 가치가 컸다.
공격에서 3점을 만들었지만 그 점수를 끝까지 지킨 것은 수비였다.
손주영 9회 무사 1·2루 위기를 넘겼다
경기는 마지막까지 편하지 않았다.
LG 마무리 손주영은 9회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NC가 안타 하나로 동점 주자를 득점권에 보내면서 다시 한 번 긴장감이 높아졌다.
손주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어 신재인을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끝냈다. 무사 1·2루가 순식간에 경기 종료로 바뀌었다.
손주영 시즌 28세이브로 구원 단독 2위
손주영은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28세이브를 기록했다.
이 세이브로 구원 부문 단독 2위에 올라섰다.
마무리 투수 입장에서는 9회 연속 안타로 시작한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삼진과 병살타로 위기를 스스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결과가 더욱 중요했다.
LG가 시즌 후반 순위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마무리의 안정적인 세이브 적립은 팀 운영에도 직접적인 힘이 된다.
NC 송명기는 3⅔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패
NC 선발 송명기는 3⅔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했다.
3회 박해민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고 4회에는 송찬의에게 솔로 홈런을 내줬다.
결국 4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NC 불펜은 이후 추가 실점을 최소화했지만 8회 LG의 주루 플레이에서 한 점을 더 허용했고, 그 한 점이 최종적으로 승패를 가르는 점수가 됐다.
LG 트윈스 71승으로 3위 자리 강화
이번 승리로 LG는 시즌 71승 1무 5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4위 KIA 타이거즈가 SSG에 패하면서 LG와 KIA의 격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한 경기 결과가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LG 입장에서는 NC 원정에서 한 점 차 승리를 지킨 동시에 4위와의 격차까지 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경기 막판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긴 승리라는 점에서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 2연패로 5위 두산과 3.5경기 차
NC는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다. 순위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NC 입장에서는 홈에서 나온 한 점 차 패배가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8회 3-2까지 따라붙은 뒤 1사 1·3루까지 만들었지만 이주헌의 송구에 추격 흐름이 끊겼다.
9회에도 무사 1·2루를 만들고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손주영을 넘지 못했다.
LG 공격은 장타와 주루로 3점을 만들었다
LG의 3득점 과정은 서로 달랐다.
첫 점수는 홍창기의 2루타와 박해민의 적시 2루타에서 나왔다. 두 번째 점수는 송찬의의 시즌 15호 솔로 홈런이었다.
세 번째 점수는 장타가 아니라 주루 플레이였다. 박해민의 볼넷과 도루, 이중 도루를 거쳐 문정빈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타격만으로 점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루까지 활용해 한 점을 추가한 부분이 결국 최종 스코어 3-2 승리로 연결됐다.
박해민은 타격과 주루에서 승리에 모두 관여했다
박해민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3회에는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와 이중 도루를 성공했고 문정빈의 땅볼 때 홈까지 들어왔다.
LG의 3점 가운데 2점에 박해민이 직접 관여한 셈이다.
특히 8회 득점은 당시에는 3-0을 만드는 보험점처럼 보였지만 NC가 곧바로 투런 홈런을 치면서 결과적으로 승리를 지키는 결정적인 한 점이 됐다.
송찬의 시즌 15호 홈런도 승부의 중요한 한 점이었다
송찬의는 4회 송명기의 122㎞ 스위퍼를 공략했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갔고 송찬의는 시즌 1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솔로 홈런이었지만 경기 전체를 보면 중요도가 높았다. LG가 선발 카라스코의 호투를 바탕으로 2-0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고 경기 후반 NC의 추격에도 최소한의 여유를 확보했다.
송찬의는 8회에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고우석 첫 홀드도 LG 불펜 운영에 의미가 있다
고우석의 KBO리그 복귀 후 첫 홀드는 단순한 개인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
LG가 시즌 후반 승리조를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났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카라스코가 만든 리드를 고우석이 이어받아 지켰고 마지막에는 손주영이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발과 중간계투, 마무리로 이어지는 승리 공식이 만들어졌다.
한 점 차 경기를 자주 치르게 되는 시즌 후반에는 이런 불펜 운영의 안정성이 중요해진다.
LG 수비 집중력이 타격보다 더 빛난 경기였다
LG는 이날 3점을 냈지만 타선이 경기 전체를 압도한 것은 아니었다.
NC가 경기 후반 빠르게 추격했고 두 차례나 동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만들었다. 이때 LG가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비였다.
오지환은 타구 판단과 수비 범위로 안타를 지웠고 이주헌은 상대 주자의 움직임을 읽는 판단력으로 실점을 막았다.
투수들이 만든 아웃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승리였다. 야수들의 수비가 실제 승패를 결정한 경기라고 평가할 수 있다.
카라스코부터 손주영까지 LG 마운드가 한 점 차를 지켰다
LG 마운드는 NC에 단 2점만 허용했다.
카라스코가 5⅔이닝 무실점으로 출발했고 고우석이 7회까지 실점 없이 막았다. 8회에는 블레인 크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손주영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9회 무사 1·2루라는 최대 위기까지 있었지만 끝내 3-2 스코어를 유지했다.
LG 트윈스의 3위 경쟁에서 값진 1승이었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는 승리 방식보다 승리 자체가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
LG는 NC 원정에서 선취점을 만들고도 후반 추격을 허용했고 마지막 이닝까지 위기를 맞았다. 그래도 경기 결과는 3-2 승리였다.
같은 날 4위 KIA가 패하면서 순위 경쟁 측면에서 효과는 더 커졌다. LG는 시즌 71승을 채웠고 KIA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늘렸다.
한 점 차 접전을 이겼다는 결과가 순위표에서도 그대로 이득으로 연결된 하루였다.
LG 트윈스 NC전 핵심은 오지환·이주헌·손주영이었다
경기의 기록만 보면 카라스코의 시즌 5승, 송찬의의 15호 홈런, 손주영의 28세이브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보면 오지환과 이주헌의 수비가 빠질 수 없다. 오지환은 6회 2사 1·2루에서 안타성 타구를 잡았고 이주헌은 8회 1사 1·3루에서 3루 주자의 움직임을 읽어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손주영이 9회 무사 1·2루에서 삼진과 병살타로 경기를 끝냈다.
LG가 2026년 9월 15일 NC를 3-2로 꺾은 경기는 결국 ‘한 점을 더 낸 팀’보다 ‘한 점을 끝까지 지켜낸 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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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결과는?
LG 트윈스가 2026년 9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시즌 71승째를 기록했다.
오지환은 NC전에서 어떤 수비를 했나?
오지환은 6회말 2사 1·2루에서 안중열의 유격수 뒤 안타성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잡아내며 NC의 추격 기회를 끊었다.
이주헌의 8회 3루 송구는 어떤 장면이었나?
박건우가 2루로 뛰는 순간 이주헌은 홈을 노리던 3루 주자 오태양의 움직임을 읽고 3루로 송구해 아웃시키며 동점 위기를 막았다.
카라스코는 NC전에서 몇 이닝을 던졌나?
카라스코는 5⅔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LG의 3-2 승리를 발판 삼아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손주영은 시즌 몇 세이브를 기록했나?
손주영은 NC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8세이브를 올렸다. 제공된 경기 내용 기준 구원 부문 단독 2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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