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FC서울이 부천을 1-0으로 꺾고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기록했다. 클리말라는 시즌 10호골과 부천 상대 3경기 연속골을 만들었다.
- 후반 49분 클리말라의 시즌 10호골로 결정된 FC서울 1-0 승리
- 승점 53·16승 5무 4패로 이어진 FC서울의 K리그1 단독 선두
- 부천 상대 리그 3전 전승과 클리말라의 시즌 맞대결 3경기 연속 득점

FC서울은 2026년 8월 25일 부천FC1995를 1-0으로 꺾고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만들었다. 결승골은 후반 4분 클리말라가 넣었으며 시즌 10호 골이었다. 서울은 25경기 승점 53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부천은 승점 30으로 9위에 머물렀다.
FC서울 부천전 1-0 승리로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만들었다
FC서울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서울은 2026년 8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FC1995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 부천을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 기준으로는 2026시즌 세 번째 3연승이다.
서울의 현재 성적은 25경기 16승 5무 4패다.
승점은 53점이고 득점 47, 실점 19, 득실차는 +28이다. 2026년 8월 26일 K리그 공식 순위표에서도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천은 승점 30에서 멈췄다.
25경기 7승 9무 9패로 9위이며, 직전까지 이어가던 2연승 흐름도 서울전 패배로 끝났다.
클리말라 시즌 10호골은 후반 49분 부천 수비를 무너뜨렸다
승부를 가른 선수는 클리말라였다.
공식 기록상 득점 시각은 49분, 즉 후반 4분이다.
서울은 코너킥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최준이 페널티지역 바깥쪽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여러 선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지역 오른쪽에 있던 클리말라 앞으로 흘렀다. 클리말라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화려한 개인 돌파나 강한 중거리슛으로 만든 골은 아니었다.
그러나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위치 선정과 세컨드볼 반응 속도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부천이 전반부터 많은 숫자를 수비에 두면서 중앙 공간을 좁힌 상황에서 서울에는 확실한 득점 기회가 많지 않았다.
클리말라는 경기 후 부천이 깊게 내려설 것을 예상했고 공격수에게 기회가 한 번만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는 취지로 밝혔다. 실제로 그 한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골로 바꿨다.
클리말라 10골은 K리그1 득점왕 경쟁까지 연결됐다
부천전 득점은 클리말라의 시즌 10호 골이었다.
이 골로 클리말라는 당시 인천의 무고사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득점 선두 야고와는 1골 차가 됐다.
서울 입장에서는 중요한 변화다.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은 다양한 득점원이 필요하지만, 결국 어려운 경기에서 한 골을 해결해 줄 중앙 공격수의 존재도 중요하다.
부천전이 정확히 그런 경기였다.
직전 안양전에서 서울은 7골을 터뜨렸지만 부천전에서는 전반 내내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 양상이 완전히 달랐는데도 클리말라가 후반 초반 한 번의 기회를 해결하면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득점 숫자 10골보다 더 주목할 부분은 경기 양상이 달라도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클리말라는 2026시즌 부천 상대 3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클리말라에게 부천은 특히 좋은 기억이 있는 상대다.
2026시즌 서울과 부천의 세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클리말라는 모두 득점했다.
서울 역시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2026년 8월 25일까지 서울은 부천과의 K리그1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코리아컵을 포함한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4전 전승이다.
시즌 중 특정 상대를 세 차례 만나 모두 이기는 것은 우승 경쟁에서 작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같은 팀을 상대로 9점을 모두 가져왔기 때문이다.
부천은 2026년 처음 K리그1 무대를 밟은 팀이지만 시즌 중 여러 상위권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보여왔다.
그런 부천을 상대로 서울은 결과만 놓고 보면 한 번도 승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클리말라가 세 경기 모두 득점했다는 점은 이 상대전적을 설명하는 가장 직접적인 기록이다.
FC서울은 전반 6개의 슈팅에도 부천 수비를 쉽게 열지 못했다
경기 내용은 최종 스코어만큼 일방적이지 않았다.
서울은 초반부터 볼을 소유하면서 부천을 밀어붙였다.
전반 5분 정승원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25분에는 안데르손과 클리말라의 연계 뒤 이승모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32분 정승원, 33분 박수일도 계속해서 부천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부천은 중앙 공간을 좁히고 수비 숫자를 유지하면서 서울의 슈팅 각도를 제한했다.
전반 40분 전후에는 서울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천 수비진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서울은 전반 6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서울이 안양전 7-0 승리 때처럼 빠르게 다득점을 만들지 못한 이유다.
부천 패트릭의 전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았다
부천에도 기회는 있었다.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패트릭이 서울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부천의 경기 전략은 비교적 분명했다.
서울의 점유율을 어느 정도 허용하되 수비 블록을 낮추고 김승빈, 김민준, 안태현 등 측면 자원의 속도를 이용해 역습을 노렸다.
전반에는 이 전략이 상당 부분 작동했다.
서울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부천이 실점 없이 45분을 버텼다.
문제는 후반 초반이었다.
전반에 잘 버틴 뒤 재정비해야 할 시점에서 코너킥 이후 세컨드볼 처리에 실패했고, 그 한 번의 장면이 클리말라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부천은 갈레고·바사니 투입으로 반격했지만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부천은 실점 이후 빠르게 공격진을 바꿨다.
후반 10분 전후 갈레고와 바사니가 투입되면서 공격 속도와 개인 돌파를 강화했다.
이어 김상준과 윤빛가람까지 투입하면서 중원에도 변화를 줬다.
공격 자원을 순차적으로 넣으면서 동점골을 노린 것이다.
갈레고와 바사니 투입 후 부천의 전환 속도는 빨라졌지만 서울 수비를 완전히 흔들지는 못했다.
서울은 박수일, 로스, 야잔, 최준이 구성한 수비 라인을 중심으로 한 골 차를 지켰다.
경기 막판에는 부천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윤빛가람이 골문 오른쪽을 노린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성윤이 막아냈고, 결국 부천은 동점골을 얻지 못했다.
FC서울 3연승은 대전 4-2·안양 7-0·부천 1-0으로 완성됐다
서울의 최근 3연승은 경기 양상이 모두 달랐다.
대전전은 4-2 승리였다.
이어 안양전에서는 7-0 대승을 거뒀다.
부천전은 정반대로 한 골 차를 끝까지 지키는 1-0 승리였다.
세 경기에서 서울이 넣은 골은 12골이다.
하지만 부천전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대량 득점보다 승부를 관리하는 능력이었다.
상대가 내려서고 공간을 주지 않는 상황에서 조급해지지 않고 후반까지 기다렸고, 결국 클리말라가 골을 넣었다.
이후에는 공격 숫자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1-0을 지키는 방향으로 운영했다.
우승 경쟁에서는 다득점 승리와 한 골 차 승리가 똑같이 승점 3점이다.
최근 서울이 보여준 세 경기의 차이는 공격력이 좋다는 평가보다 경기 유형이 달라도 승리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FC서울 승점 53은 2위 전북과 15점 차다
부천전 승리로 서울은 승점 53에 도달했다.
2026년 8월 26일 K리그 공식 순위표 기준 2위 전북은 승점 38이다.
서울과의 차이는 15점이다.
3위 울산은 24경기 승점 37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따라서 단순히 ‘15점 앞선 우승 확정권’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리그 일정이 남아 있고 일부 팀은 경기 수도 다르다.
다만 25경기 시점에서 서울이 가장 많은 승점과 가장 높은 득실차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서울은 47득점 19실점으로 득실차 +28이다.
2위 전북의 득실차 +9와도 차이가 크다.
단순히 승점만 앞선 것이 아니라 득점과 실점에서도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천FC1995는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전반 수비 경쟁력을 보여줬다
부천의 결과는 패배다.
승격 후 처음 만들어낸 리그 2연승을 3연승으로 늘리는 데 실패했고, 승점 30에 머물렀다.
하지만 경기 내용 전체를 무기력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부천은 전반 동안 서울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서울이 전반 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을 1개로 제한했다.
후반에도 실점 이후 무너지지 않고 갈레고, 바사니, 윤빛가람 등을 투입하며 마지막까지 동점을 노렸다.
결과적으로 서울의 한 번의 세컨드볼 처리와 클리말라의 결정력이 승패를 갈랐다.
부천이 상위권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평가와, 결국 시즌 서울전 3전 전패라는 결과는 동시에 존재한다.
FC서울 부천전 핸드볼 온필드리뷰는 페널티킥 없이 끝났다
후반 34분에는 경기의 중요한 판정 장면도 나왔다.
박수일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공과 접촉한 장면을 두고 핸드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온필드리뷰가 진행됐다.
주심은 영상을 직접 확인한 뒤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기존 판정대로 부천의 코너킥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한 골 차 경기였기 때문에 이 장면은 부천 입장에서 특히 중요했다.
만약 페널티킥이 선언됐다면 경기 흐름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최종 판정은 페널티킥이 아니었고 서울은 리드를 유지했다.
온필드리뷰가 있었다는 사실과 ‘오심이었다’는 평가는 구분해야 한다.
현재 확인 가능한 경기 결과상 최종 판정은 노 페널티킥이다.
클리말라의 부천전 10호골은 개인 기록보다 서울의 승점 3점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클리말라는 경기 후 자신의 시즌 10호골이나 부천전 3경기 연속골 자체보다 팀 승리에 의미를 뒀다.
그는 부천처럼 깊게 수비하는 팀을 상대로 공격수에게 기회가 한 번만 올 수도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고, 그 기회를 해결해 팀을 승리로 이끈 점을 강조했다.
이 경기에서 그 말은 결과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서울은 많은 시간을 상대 진영에서 보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계속 만들지는 못했다.
클리말라에게 공이 떨어진 순간은 우연성이 섞인 장면이었지만 마무리는 공격수의 영역이었다.
시즌 10호골이라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우승 경쟁을 하는 서울 입장에서는 0-0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만든 골이라는 의미가 더 크다.
FC서울의 선두 독주는 강하지만 우승 확정 단계는 아니다
서울이 승점 53으로 앞서 있고 2위와 격차가 15점이라는 점에서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쥔 것은 분명하다.
개막 4연승을 포함해 시즌 내내 긴 상승 구간을 여러 차례 만들었고, 이번 부천전으로 다시 3연승을 기록했다. 김기동 감독은 2026년 초 개막 4연승을 이끌며 시즌 첫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우승이 확정됐다’고 쓰는 것은 맞지 않는다.
아직 정규리그 일정이 남아 있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고려하면 획득 가능한 승점도 상당하다.
서울이 현재 가장 유리한 팀이라는 판단과 우승이 결정됐다는 사실은 다른 문제다.
현 시점에서 더 정확한 표현은 서울이 독주 체제를 강화했고 우승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다.
FC서울 부천전 승리의 핵심은 화력보다 한 골을 지키는 힘이었다
직전 경기에서 서울은 안양을 7-0으로 꺾었다.
부천전은 전혀 다른 경기였다.
상대가 깊게 내려섰고 슈팅 공간을 제한했다. 전반에는 득점도 없었다.
그럼에도 후반 초반 세컨드볼 기회를 클리말라가 놓치지 않았고, 이후에는 한 골의 리드를 끝까지 유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서울의 강점은 ‘또 많은 골을 넣었다’가 아니다.
다득점이 나오지 않는 날에도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우승 경쟁에서 이런 경기가 반복될수록 공격력만큼 수비 집중력과 경기 관리가 중요해진다.
부천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지만 서울은 결국 결과를 가져왔다.
2026년 8월 26일 기준 FC서울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면 ‘승점 53으로 선두를 달리면서, 폭발적인 공격 경기뿐 아니라 한 골 차 경기까지 이겨내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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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부천FC1995에 몇 대 몇으로 이겼나?
FC서울은 2026년 8월 25일 K리그1 25라운드에서 부천FC1995를 1-0으로 이겼다. 후반 49분 클리말라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클리말라는 부천전에서 시즌 몇 번째 골을 넣었나?
클리말라는 부천전 결승골로 2026시즌 리그 10호 골을 기록했다. 당시 무고사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선두 야고와는 1골 차였다.
FC서울은 2026시즌 부천을 상대로 몇 번 이겼나?
서울은 2026시즌 부천과의 리그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코리아컵까지 포함하면 2026년 8월 25일 기준 공식전 4전 전승이다.
FC서울은 부천전 승리 후 K리그1 몇 위인가?
2026년 8월 26일 기준 서울은 25경기 16승 5무 4패, 승점 53으로 K리그1 1위다. 2위 전북과의 승점 차는 15점이다.
클리말라는 2026시즌 부천전에서 모두 골을 넣었나?
그렇다. 클리말라는 2026시즌 부천과의 K리그1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했다. 서울도 그 세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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