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FC서울이 FC안양 원정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승점 50점에 도달했다. 전반에만 5골을 터뜨렸고 7득점은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 FC서울의 FC안양전 7-0 대승
- 전반 5골로 사실상 결정된 연고지 더비
- 승점 50점과 구단 한 경기 최다 7득점 타이

FC서울은 2026년 8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에서 FC안양을 7-0으로 꺾었다.
서울은 전반에만 5골을 몰아쳤고 후반 2골을 추가했다. 승점 50점에 도달하며 K리그1 선두를 유지했고, 7득점은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 됐다.
FC서울 안양 7-0, 연고지 더비가 일방적인 경기로 끝났다
팽팽한 라이벌전을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결과였다.
FC서울은 2026년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전반에만 5골을 넣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도 2골을 추가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15승 5무 4패,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K리그1 선두를 유지했다. 2026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먼저 승점 50점에 도달한 팀도 서울이었다.
무엇보다 상대가 안양이었다는 점에서 결과의 무게가 컸다. 두 팀의 맞대결은 연고지 역사 때문에 '연고지 더비'로 불린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라이벌전 특유의 팽팽함보다 서울의 공격력이 경기 전체를 지배했다.
FC서울 전반 5골, 안양 수비를 무너뜨린 공격 집중력
승부는 전반에 크게 기울었다.
서울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첫 골을 만들어낸 뒤 공격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바베츠와 문선민, 클리말라, 안데르손 등이 연이어 득점에 가세하면서 전반 종료 시점 스코어는 5-0까지 벌어졌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은 전반부터 안양 수비를 계속 압박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했다.
큰 점수 차에서도 서울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8분 정승원이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에는 이승모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영상에도 정승원의 전반 7분 득점과 후반 53분 득점, 이승모의 58분 득점 등이 등록됐다.
서울은 특정 공격수 한 명에게 득점이 몰리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위력적이었다. 여러 선수가 골에 관여하면서 안양이 한두 명만 봉쇄해서는 공격 흐름을 끊기 어려운 경기가 됐다.
정승원 1골 2도움, FC서울 공격을 이끈 핵심 연결고리
정승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매체에 따르면 정승원은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정승원은 자신의 세리머니와 관련해 상대를 도발할 생각은 없었다는 취지로 설명하기도 했다.
정승원의 가치는 단순히 한 골에 머물지 않았다. 직접 득점하면서 동료의 득점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서울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했다.
서울 입장에서는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문선민의 움직임과 클리말라의 전방 공격, 안데르손의 득점력에 정승원의 공격 가담까지 더해지면서 안양 수비가 대응해야 할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FC서울 7득점,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
7-0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대승 이상의 기록을 남겼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기록한 7골은 FC서울의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서울은 2023년 7월 12일 수원FC를 상대로 7-2 승리를 거둔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한 골도 내주지 않고 다시 7득점을 기록했다.
서울은 시즌 세 차례 안양과의 연고지 더비에서도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이어갔다. 앞선 두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뒤 세 번째 맞대결에서 무려 7골 차 승리를 거둔 것이다.
김기동 감독도 경기 후 경기력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매체에 따르면 김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취지로 평가하면서도 우승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FC서울 승점 50점, K리그1 선두 경쟁에서 커진 의미
서울이 가져간 것은 승점 3점만이 아니다.
24경기를 치른 서울은 15승 5무 4패, 승점 50점을 기록했다. 득점 46골, 실점 19골로 골득실은 +27까지 올라갔다.
특히 대승은 골득실 경쟁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준다. 승점이 같아지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한 경기에서 +7의 골득실을 확보한 결과는 시즌 후반 순위 경쟁에서 무시하기 어렵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은 직전 대전하나시티즌전 4-2 승리에 이어 안양전에서도 7골을 넣어 두 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 단순히 승리를 이어가는 것을 넘어 공격 생산량까지 크게 올라온 흐름이다.
서울이 선두를 유지하는 힘이 수비 안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대량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공격력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FC안양 0-7 패배, 연고지 더비에서 드러난 수비 부담
안양에는 충격적인 결과다.
매체에 따르면 안양은 이번 패배로 4연패에 빠졌다. 24경기 기준 7승 9무 8패, 승점 30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무엇보다 전반에만 5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이 뼈아프다. 초반 실점 이후 빠르게 전열을 정비하지 못했고 추가 실점이 반복되면서 경기 운영 자체가 어려워졌다.
후반 공격 자원을 투입했지만 서울의 무실점 수비를 깨지 못했다. 라이벌전이라는 특성상 한 차례의 대패가 남기는 심리적 부담 역시 일반적인 리그 패배보다 클 수 있다.
다만 한 경기의 0-7 결과만으로 안양의 시즌 전체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서울의 공격 효율이 극단적으로 높았던 경기라는 점과 안양이 초반부터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정상적인 경기 계획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FC서울과 FC안양 연고지 더비, 경기 후에도 남은 긴장감
점수 차는 컸지만 두 팀 사이의 긴장감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경기에서는 득점 이후 세리머니를 둘러싼 신경전이 나타났다. 정승원은 경기 후 자신의 행동에 상대를 도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연고지 더비는 일반적인 K리그1 경기보다 팬들의 감정과 역사적 배경이 강하게 얽혀 있다. 그래서 큰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에서의 세리머니나 선수 간 충돌은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번 경기가 7-0으로 끝났다고 해서 두 팀의 라이벌 구도 자체가 약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안양 입장에서는 다음 맞대결에서 갚아야 할 결과가 생겼고, 서울은 연고지 더비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준 기억을 갖게 됐다.
FC서울 7-0 FC안양 경기 비교 분석
| 항목 | FC서울 | FC안양 |
|---|---|---|
| 최종 스코어 | 7 | 0 |
| 전반 스코어 | 5 | 0 |
| 후반 득점 | 2 | 0 |
| 경기 결과 | 승 | 패 |
| 경기 후 승점 | 50 | 30 |
| 경기 후 순위 | 1위 | 7위 |
| 시즌 맞대결 | 1승 2무 | 2무 1패 |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서울은 득점 숫자뿐 아니라 초반 결정력과 공격 전개에서 안양을 압도했다. 안양은 첫 실점 이후 수비 안정에 실패했고, 서울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전반에만 다섯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FC안양 0-7 패배도 한 경기만으로 시즌 전체를 평가할 수 없다
서울의 7-0 승리는 압도적이었지만 이 결과만으로 두 팀의 실제 전력 차이가 항상 7골 수준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2026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였다. 세 번째 경기에서 서울이 크게 이겼지만 시즌 상대 전적은 서울 기준 1승 2무다.
따라서 이날 결과는 서울의 높은 결정력과 안양의 수비 붕괴가 동시에 겹치면서 만들어진 대승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서울에는 선두 경쟁에 힘을 더하는 결과였지만, 안양에는 다음 경기부터 수비 조직과 분위기를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FC서울 7-0 승리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득점의 분산이다
이번 경기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히 일곱 골을 넣었다는 사실보다 여러 공격 자원이 동시에 살아났다는 부분이다.
선두 팀이 특정 선수의 개인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위치에서 골을 생산하면 상대가 대비하기 훨씬 까다로워진다. 서울은 안양전에서 그 모습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전반에 5-0까지 달아난 집중력은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장면이다. 서울의 이번 7-0 승리는 단순한 연고지 더비 승리가 아니라, 2026시즌 선두를 달리는 공격력이 어디까지 폭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로 평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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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FC안양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FC서울이 2026년 8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4라운드에서 FC안양을 7-0으로 꺾었다.
FC서울은 FC안양전에서 전반에 몇 골을 넣었나?
FC서울은 전반에만 5골을 넣었다. 후반에도 2골을 추가하면서 최종 스코어 7-0으로 경기를 마쳤다.
FC서울 정승원은 안양전에서 몇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나?
매체에 따르면 정승원은 FC안양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대승을 이끌었다.
FC서울의 안양전 7골은 구단 기록인가?
7득점은 FC서울의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서울은 2023년 수원FC전에서도 7골을 기록했다.
FC서울은 안양전 승리 후 K리그1 몇 위인가?
FC서울은 24경기에서 15승 5무 4패로 승점 50점을 기록하며 K리그1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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