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12-5로 꺾고 시즌 58승째를 거두며 선두를 유지했다. 1회 8득점과 선발 전원 안타가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 삼성은 1회에만 8점을 뽑으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다.
- 김지찬은 4안타 2타점 3득점과 5출루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 KIA 선발 아담 올러는 1이닝 8실점으로 시즌 8패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6년 7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2-5로 승리했다.
1회 8득점 빅이닝과 선발 전원 안타를 앞세워 시즌 58승째를 올리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 1회 8득점으로 KIA 마운드 무너뜨리다
삼성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KIA 선발 아담 올러를 강하게 공략했다.
1회에만 타자 13명이 타석에 들어서 7안타와 볼넷 3개를 묶어 8점을 뽑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했다.
이재현은 올러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시즌 11호 3점 홈런을 터뜨렸고,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도 적시타를 보태며 대량 득점에 힘을 보탰다.
아담 올러, 1이닝 8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
경기 전 평균자책점 2.73으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던 아담 올러는 이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1회에만 48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와 3볼넷을 허용했고, 8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됐다.
평균자책점은 3.36으로 상승했고 시즌 8패째를 기록했다.
김지찬·이재현·디아즈, 삼성 타선 폭발
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지찬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에 볼넷 1개를 더해 다섯 차례 출루했고, 개인 통산 세 번째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다.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는 나란히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이재현은 3점 홈런을 포함해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KIA, 추격했지만 초반 실점 극복에는 실패
KIA는 4회초 해럴드 카스트로의 2점 홈런과 삼성의 실책을 묶어 3점을 만회했다.
5회초에는 하주석의 적시 2루타 등을 앞세워 5-9까지 추격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은 5회초 2사 만루에서 이승현이 한준수를 포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이어진 공격에서 추가 2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 선두 유지…KIA는 5위로 하락
삼성은 이번 승리로 시즌 58승 2무 35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KIA는 50승 2무 45패가 되면서 2연패를 기록했고, 승률에서 두산에 밀려 5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지난해 팀 홈런 1위다운 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KIA와의 타격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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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관련 기사 더 보기자주 묻는 질문
삼성과 KIA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12-5로 꺾었다. 삼성은 시즌 58승째를 올리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이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이유는 무엇인가?
1회에만 7안타와 3볼넷을 묶어 8점을 뽑으며 KIA 선발 아담 올러를 조기에 무너뜨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김지찬은 어떤 활약을 펼쳤나?
김지찬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과 볼넷 1개를 기록하며 다섯 차례 출루했고, 시즌 100안타도 달성했다.
아담 올러의 성적은 어떻게 기록됐나?
아담 올러는 1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8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6으로 상승했고 시즌 8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삼성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팀 타선의 폭발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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