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청주 카페 점주가 음료 3잔을 가져간 알바생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가 여론 악화 속에 취하했다. 다만 사건은 비친고죄로 수사는 계속될 전망이다.
- 음료 3잔 횡령 고소 → 점주 고소 취하
- 여론 악화·노동부 조사까지 이어져
- 여론 악화·노동부 조사까지 이어져

‘음료 3잔’ 고소 논란…결국 취하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제기한 횡령 고소를 취하했다.
해당 점주는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으며, “생각이 짧았다”는 취지로 사과 의사를 밝혔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소액 음료를 둘러싼 형사 고소 논란’이다.
알바생 “폐기 음료였다”…입장 충돌
앞서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이 퇴근하며 음료 3잔을 무단 제조해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르바이트생은 해당 음료가 제조 실수로 폐기 대상이었으며, 직원들이 처리해온 관행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인식 차이가 논란을 키운 배경으로 지목된다.
여론 악화·노동부 조사까지 확대
사건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됐고, 고용노동부는 해당 매장에 대한 감독에 착수했다.
프랜차이즈 본사 역시 현장 조사에 나서는 등 파장이 커졌다.
점주의 고소 취하는 이런 흐름 속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고소 취하에도 수사는 계속
다만 업무상 횡령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경찰은 상황을 종합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 회부 여부 등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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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가 취하됐는데 수사는 끝난 건가?
고소가 취하됐는데 수사는 끝난 건가?
왜 논란이 커졌나?
폐기 음료 여부와 관행을 둘러싼 입장 차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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