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두개골까지 보존된 신종 공룡 ‘둘리사우르스 허미니’가 발견됐다. 15년 만의 국내 신종 공룡 사례로 학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름에는 캐릭터 ‘둘리’와 연구자의 공헌이 반영됐다.
[한국서 ‘둘리’ 이름 붙은 신종 공룡 발견…학술적 가치 주목]
- 15년 만 국내 신종 공룡 ‘둘리사우르스’ 발견
- 두개골까지 보존된 희귀 화석으로 학술 가치 높음
- ‘둘리’와 연구자 이름 반영한 명명

‘진짜 둘리’라 불릴 공룡이 발견됐다. 한국에서 15년 만에 새로운 공룡 종이 확인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와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진은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을 분석해 신종으로 규명하고, 국제 학술지 ‘화석 기록(Fossil Record)’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명명된 공룡은 ‘둘리사우르스 허미니(Dullisaurus hermini)’다. 이름에는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캐릭터 ‘둘리’와 공룡 이미지가 반영됐으며, ‘허미니’는 국내 공룡 연구에 기여한 허민 국가유산청장의 이름에서 따왔다.

특히 이번 발견은 두개골까지 보존된 화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에서 이처럼 완전한 형태의 공룡 화석이 확인된 사례는 드물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해당 공룡은 칠면조 정도 크기의 소형 공룡으로 추정된다. 성체가 되면 두 배 이상 성장해 작은 양과 비슷한 체형이 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압해도 지역에서는 추가 화석 발견 가능성도 제기된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백악기 시기 한반도 공룡 생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둘리사우르스는 어떤 공룡인가요?
A. 전남 신안에서 발견된 소형 신종 공룡으로, 두개골 화석까지 보존된 점이 특징입니다.
Q. 왜 ‘둘리’라는 이름이 붙었나요?
A. 한국에서 잘 알려진 캐릭터 ‘둘리’와 새끼 공룡 이미지가 맞아 이름에 반영됐습니다.
Q. 이번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국내에서 드물게 두개골까지 보존된 화석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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