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서울시가 4월을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하고 60세 이상 시민 대상 무료 검진을 확대한다. 경로당 등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여 조기 발견을 유도한다.
- 4월 ‘치매 조기 검진의 달’ 지정, 무료 검사 운영
- 경로당·복지관 등 생활 공간 방문형 검진 확대
- 6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 가능

서울시 치매 조기검진 확대 정책이 본격 시행된다. 4월 한 달 동안 무료 검진과 찾아가는 서비스가 동시에 운영되며, 고령층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시 치매 조기검진, 4월 집중 운영
서울시는 다음 달을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하고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검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울시 치매 조기검진은 경로당과 복지관 등 생활과 가까운 공간에서 진행된다.
검진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한 관리 시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확대, 접근성 강화
서울시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검진’도 확대한다.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경로당, 복지관, 탑골공원 등 주요 생활 거점을 직접 찾아간다.
현장에서는 전문 인력이 치매 선별검사와 함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까지 검진 기회를 넓히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한눈에 정리하면, 장소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검진 방식을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치매 유병률 고려한 조기 대응 필요성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81%, 경도인지장애는 28.03% 수준이다.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조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조기 발견이다. 치매는 발견 시점에 따라 이후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조기 검진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연계해 치매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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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검진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치매 검진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됩니다.
찾아가는 치매 검진은 어디에서 진행되나요?
경로당, 복지관, 공원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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