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9일부터 치매 예방과 뇌 건강 관리를 위해 모바일 앱 ‘브레인핏45’를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로 서울시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예방 중심 건강 관리 체계를 본격화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인지 기능 유지와 건강 습관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브레인핏45는 서울시 대표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과 연동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치매 위험도 자가 점검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인지훈련, 걷기, 퀴즈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일일 건강 습관 약속 기능과 정기 평가를 통해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레인핏45는 만 4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 자영업에 종사하는 시민들도 포함된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으로, 이용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앱은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기반 시스템도 마련했다.
특히 60세 이상 이용자는 활동 결과에 따라 최대 1만1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적립 포인트는 서울페이로 전환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단순한 인지 기능 향상을 넘어 실질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어 참여율과 지속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브레인핏45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우선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는 다음 달 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앱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앱 내 모든 건강 정보와 활동 기록은 암호화 처리되며,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건강 데이터와 미션 수행 내역을 개인화된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뇌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한 생활 습관을 즉시 조정할 수 있다.
브레인핏45는 단순한 건강 앱을 넘어 치매 예방을 위한 예방적 접근을 강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인지 기능을 점검하고, 맞춤형 활동을 통해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브레인핏45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앱을 통해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참여 인센티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참여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건강 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앱 기능을 개선하고,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브레인핏45와 연동된 ‘손목닥터9988’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 상태 데이터와 활동 기록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장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브레인핏45 앱을 통해 만 45세 이상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지원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앱 사용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체계적으로 뇌 건강을 점검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며, 보상을 통해 참여 동기를 유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예방 관리 모델이 될 전망이다.
브레인핏45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 방법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seoul.ni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앱 출시를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시민 건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치매 예방을 포함한 인지 건강 관리의 사회적 중요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브레인핏45 앱 출시로 서울 시민들은 손쉽게 모바일을 통해 뇌 건강을 관리하며, 치매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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