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0년 전통 식당 찾는다?” 2026 노포맛집 인증 추진…6곳 이상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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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30년 이상 운영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6년 노포맛집 인증 사업을 추진하고 3월 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사진제공: 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전통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노포맛집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동대문구는 202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단계적으로 인증 업소를 확대해 현재 총 22곳이 노포맛집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6곳 이상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지역에서 30년 이상 본인 또는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과 제과점이 대상이다.

신청은 동대문구보건소 방문 접수 또는 팩스·이메일로 가능하다. 구는 5월부터 7월까지 현장 확인과 위생 점검 등 1차 평가를 진행하고, 2차 심사를 거쳐 평균 80점 이상 업소를 8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인증 업소에는 표지판이 제공되며, 홍보와 컨설팅 등 지원이 이뤄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며, 재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동대문구는 노포맛집 사업이 전통 음식문화 계승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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