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백스테이지 공개…‘누드 메이크업’으로 순수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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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공개하며 본연의 피부 결을 살린 누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사진제공: 크리스챤 디올 뷰티)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메이크업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내추럴한 누드 표현과 은은한 립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오뜨 꾸뛰르 특유의 예술성과 순수성을 절제된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조나단 앤더슨이 디올 하우스에서 처음 선보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디올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을 담았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컬렉션의 철학을 반영해 과도한 색조를 배제하고 피부 결, 자연스러운 광채, 절제된 포인트에 집중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화려한 패브릭 플라워 헤어 연출과 라벤더 컬러 앞머리 스타일과 어우러져 순수하고 정제된 인상을 강조했다.

피부 표현은 각 모델의 피부 톤과 결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안 후 ‘디올 캡춰 르 세럼’과 ‘디올 캡춰 크렘므 파인’으로 피부 컨디션을 정돈하고,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사용해 균일한 피부를 연출했다. 이후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로 진주처럼 은은한 광채를 더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속눈썹을 가볍게 컬링한 뒤 ‘디올쇼 이마일러’와 ‘디올쇼 온 세트 브로우’로 눈썹을 부드럽게 정돈했다. 립 메이크업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오일’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생기와 촉촉한 윤기를 강조했다. 네일은 컬러를 배제하고 손톱 케어 제품으로 건강하고 단정한 상태를 연출했다.

피터 필립스는 “각 모델의 피부 고유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도록 누드 메이크업에 은은한 광채를 더했다”며 “절제된 표현을 통해 오뜨 꾸뛰르의 순수성과 정교함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올 2026 봄·여름 오뜨 꾸뛰르 메이크업은 과장 없는 피부 표현으로 디올 하우스의 장인정신과 현대적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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