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6일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 2종을 출시하며 치킨 버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최근 치킨버거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원물 경쟁력과 조리 공정을 차별화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닭다리살을 통째로 사용한 통다리살 패티가 핵심입니다.
버터밀크와 쌀가루를 더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패티가 기계 안에서 수차례 회전하며 공정 단계별로 최적의 상태를 거치도록 설계된 ‘멀티드럼 브래딩’ 연속 공정 방식을 적용해 크리스피함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맛은 그릭랜치와 파이어핫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그릭랜치는 그릭요거트가 함유된 랜치 소스를 활용해 산뜻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했으며, 파이어핫은 매운 갈릭 소스를 더해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강렬한 매운맛을 구현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상반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치킨버거, 핫 크리스피버거 등에 이어 치킨 버거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습니다.
회사 측은 두툼한 패티의 볼륨감과 크리스피한 식감을 앞세워 치킨 마니아층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광고 모델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발탁됐습니다.
침착맨은 그간 롯데리아 관련 먹방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온 인물로, 브랜드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애정 어린 시선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롯데리아는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해 신제품의 완성도를 강조한다는 구상입니다.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 영상은 ‘깔 게 없는 무적의 치킨버거’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침착맨이 직접 롯데리아 매장에 등장해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를 분석하지만, 결국 흠잡을 데 없는 제품임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해당 영상은 6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리아버거가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는 2026년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한 치킨 라인업의 핵심 신메뉴”라며 “육즙 가득한 닭다리살과 바삭한 외피의 조화로 치킨버거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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