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구 콘서트 앞둔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 지상철 3호선 랩핑 광고

임영웅 대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대구 지상철 3호선 랩핑 광고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IM HERO’ 대구 콘서트를 앞두고 팬클럽 ‘영웅시대’가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팬들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열차 전체를 임영웅의 이미지로 랩핑하며 도시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23일 영웅시대는 “임영웅 대구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대구 지상철 3호선 14열차에 대규모 랩핑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10월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열차 3량 전체가 임영웅의 사진과 응원 문구로 장식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 지상철은 도심 전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외부 랩핑 광고가 연예인 단독으로 진행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팬클럽 측은 “대구 지상철이 임영웅으로 인해 새로운 활기를 얻고 있다”며 “관계자들로부터 ‘보기 드문 멋진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졌다.

영웅시대는 앞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IM HERO’ 인천 콘서트 당시에도 송도 테크노파크역 초대형 아이스크린 광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전국투어가 이어지는 동안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임영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영웅시대 관계자는 “지난주 인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받아 대구에서 다시 한 번 팬심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랩핑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대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임영웅의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 지상철 랩핑은 아티스트 임영웅의 전국투어를 알리는 동시에, 도시 전체에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응원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영웅시대 팬클럽의 품격 있는 응원 문화가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구시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NS에는 “출근길에 임영웅 열차를 봤다.

하루가 즐거워졌다”, “대구가 영웅시대다”,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표정이 밝아진다” 등 따뜻한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의 ‘IM HERO’ 전국투어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21~23일과 28~30일 서울, 12월 19~21일 광주, 2026년 1월 2~4일 대전, 1월 16~18일 다시 서울, 그리고 2월 6~8일 부산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각 지역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에 선정되며 한국 대중음악사를 빛낸 인물로 인정받았다.

트로트를 주류로 끌어올린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굳힌 그는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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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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