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11월 2일 홈경기서 ‘스포일러 영화제’ 개최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일러 영화제
인천 유나이티드가 11월 2일 부산 아이파크전 홈경기에서 스포일러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사진 출처 - 인천 유나이티드 SNS)

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가 올 시즌의 영화 같은 여정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인천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이날 경기에서는 ‘스포일러 영화제 : 파랑검정 그날을 향하여’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팬 참여형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스포일러 영화제’는 인천 구단 대학생 마케터 ‘스포일러 7기’가 직접 기획한 행사입니다.

2024시즌 강등의 아픔을 딛고 2025시즌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이뤄낸 인천의 감동적인 한 해를 영화처럼 되짚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습니다.

팬들이 직접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이 하나의 거대한 영화 세트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영화의 네 가지 장르’를 주제로 한 테마 부스가 운영됩니다.

액션, 음악, 로맨스, 미스터리 네 가지 장르를 모티브로 한 부스에는 ‘파검 슛포일링’, ‘사운드 오브 인유’, ‘인유레터’, ‘명탐정 스포일러’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각 부스에서는 인천의 시즌을 상징하는 파랑과 검정색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꾸며지며, 팬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몰입감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경기장 내부에서도 테마에 맞춘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킥오프 전에는 한 시즌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스포일러 영화제 예고편’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됩니다.

하프타임에는 인천 선수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화 명대사 퀴즈’가 열려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엔딩 크레딧’ 영상이 송출되어, 올 시즌 승격을 향한 인천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팬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구단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선착순 2,000명에게 부스 참여권 팔찌를 배부합니다.

부스별 미션을 수행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한 개의 미션을 완료한 팬에게는 ‘스포일러 오리지널 티켓’이 주어집니다.

네 개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팬에게는 오리지널 티켓과 함께 ‘필름통 키링’, ‘팝콘 속 유티 아크릴 키링’, ‘일회용 필름 카메라’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합니다.

인천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함께 만들어온 한 시즌의 이야기를 영화처럼 다시 경험하길 바란다”며 “올해의 마지막 홈경기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팬 문화와 구단 마케팅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의 의미를 넘어 팬과 구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내 채널톡(챗봇)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인천은 이번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팬들과 함께 감동적인 영화의 엔딩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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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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