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이 선보인 세계 최초 한일 국가대항 음악 예능 ‘2025 한일가왕전’이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지난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2회는 전국 시청률 5.6%,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1회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화요일 밤 지상파·종편·케이블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선전 ‘순위 탐색전’ 무대가 이어졌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TOP7이 맞붙으며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에녹은 한혜진의 ‘마지막 연인’을 통해 절절한 감성을 표현하며 일본의 타쿠야를 꺾어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가왕’ 박서진과 유다이의 대결에서는 58대 42라는 근소한 차이로 박서진이 승리를 거두며 본선 1차전 베네핏 포인트를 따냈다.
본격적인 본선은 즉석 대진표를 짜는 ‘즉흥 선발전’ 형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높였다.
강문경이 일본의 마사야와 맞붙었고, 신승태가 쥬니와 재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두며 극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어진 김준수·최수호 듀엣과 일본 트리오 타쿠야·슈·신의 대결에서는 한국이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의 수장 유다이의 극적인 무대였다.
목 부상으로 노래를 하지 말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프리텐더’를 혼신의 힘을 다해 불러 현장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결국 유다이는 한국의 진해성을 꺾고 점수 차로 일본 팀을 동점 상황으로 이끌며 감동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한국 ‘가왕’ 박서진과 일본의 신예 신노스케의 맞대결 예고가 이어졌다.
예선전에서 드럼 실력으로 박서진을 긴장하게 했던 신노스케와의 정면 승부가 예고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2025 한일가왕전’은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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