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탑승객, 제주 스누피가든 할인 혜택 제공

이스타항공
정원 스누피가든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제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제주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체험형 테마 정원 ‘스누피가든’과 손잡고 탑승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피너츠(Peanuts)’와 함께하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의 연장선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은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제주행 항공권을 구매하고 실제로 탑승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성인 기준 정가 1만9000원인 스누피가든 입장권을 20% 할인된 1만5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에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제주행 탑승권(종이 또는 모바일)과 신분증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특정 연령, 요일, 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모든 탑승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누피가든은 제주시에 위치한 약 2만5000평 규모의 복합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화 ‘스누피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지다.

실내 전시관과 야외 가든 공간은 물론, 캐릭터 카페와 기념품 샵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를 찾는 10~20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SNS 인증 명소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누피 캐릭터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이스타항공 고객들에게는 경제적 혜택까지 주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부터 글로벌 IP 브랜드 피너츠와 협업해 캐릭터 굿즈,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제주와 같이 여행 수요가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스누피가든 제휴는 항공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여행객들이 항공편 이용에서 그치지 않고 현지 체험까지 이어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제주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제주 여행을 더욱 즐겁게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항공사와 관광 콘텐츠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제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항공사와 관광지 간 협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처럼 국내외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이러한 제휴가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이스타항공과 스누피가든이 어떤 새로운 협업을 이어갈지, 또 다른 관광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히 항공 탑승객 혜택에 머무르지 않고, 여행 경험 전반을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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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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