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상민이 매년 신곡을 발표하는 이유에 대해 소신 있는 생각을 밝혔다.
9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박상민과 가수 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로코베리가 준비한 신곡 사랑하니까를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박상민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신곡을 발표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게 매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트로트 가수를 제외하면 다른 장르 가수들은 신곡을 잘 안 낸다. 예전 히트곡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게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수라면 성의도 보여야 하고 매너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년에 한두 곡은 꼭 신곡을 발표하자고 맹세했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가수로서의 철학과 책임감을 드러낸 대목이었다.
박상민은 1990년대와 2000년대 ‘하나의 사랑’, ‘무기여 잘 있거라’, ‘멀어져간 사람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한국 록 발라드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 가수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지금도 여전히 건재하며, 꾸준한 신곡 활동을 통해 현역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지켜오고 있다.
팬들 또한 박상민의 꾸준함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 직후 SNS에서는 “가수로서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히트곡만 부르는 가수들과는 다르다”, “꾸준히 신곡을 내주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는 감사한 일”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상민은 앞으로도 매년 신곡을 내며 음악 팬들과의 약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음악 발표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그의 오랜 가수 인생을 지탱하는 원칙이자 태도라 할 수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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