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한국 유산 왜곡 차단한다…'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 출범

국가유산청이 2025년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 180명을 선발해 한국 유산 왜곡 정보 시정 활동을 시작한다.
국가유산청이 2025년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 180명을 선발해 한국 유산 왜곡 정보 시정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출처-국가유산청)

국내외 청소년과 대학생 180명이 한국 유산을 바로 알리는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 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가유산청은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오는 30일 발대식을 열고 ‘2025년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는 이 제도는 국가유산청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민관협력을 통해 운영해 왔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한국 문화와 유산이 해외에서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지는 사례를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우리 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적 의미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홍보대사들의 활동은 내달 30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우리 유산 이름 그대로 쓰기’ 캠페인 홍보 콘텐츠와 국가유산 소개 자료를 제작한다.

또한 온라인에서 잘못된 한국 유산 관련 정보를 시정하며, 다양한 디지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국가유산청은 우수 활동자 7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말에는 최우수 활동자 1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유산을 바로 알리고 누구나 쉽게 국가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전 세계에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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