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맥주페스티벌, 15일 개막…한여름 무더위 식히고 원도심 활성화 기대

예천 맥주페스티벌
예천 맥주페스티벌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히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8월 15일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예천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맥주와 다채로운 먹거리, 그리고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상설시장 아케이드 구간과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천원 생맥주’ 판매가 시작돼,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총 4개의 생맥주 부스와 함께 18개 점포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닭강정, 치킨, 순대, 튀김 같은 인기 메뉴는 물론, 베트남 전통 음식과 컵과일, 마카롱, 꼬치 등 이국적인 먹거리와 디저트까지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맥주 브랜드 맞히기, 맥주병 큰소리로 따기, 맥주 빨리 마시기, 수박 빨리 먹기 등 참가형 게임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웃음과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윤혜리, 김이난, 조정화, 미아, 구자복 등 초청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여름밤의 열기를 더한다.

축제 분위기를 더 고조시키는 요소는 바로 경품 행사다.

예천군은 축제 당일에 앞서 이달 1일부터 15일 오후 7시까지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2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행운권을 제공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는 추첨을 통해 냉장고, TV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돼 많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름 축제를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중요한 목표를 지닌다.

특히 원도심인 예천읍 상설시장을 무대로 진행돼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인근 도시의 관광객 유입 효과도 예상되며, 축제가 예천군의 여름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맥주페스티벌은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신나는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 매년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예천 맥주페스티벌은 한여름 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여기에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의미까지 담겨 있어, 단순한 축제를 넘어 예천군의 여름 문화를 대표하는 행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 2024–2026 인트라매거진. 본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