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이 모바일 신작 ‘어비스 오브 던전(옛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전격 중단했다.
크래프톤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결정은 소프트 론칭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전체 서비스 전략을 재검토하고 출시 계획을 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많은 모험가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글로벌 출시 대신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어비스 오브 던전은 올해 2월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6월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까지 총 6개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크래프톤은 사전 등록을 공식 마감하며, 이용자들이 제출한 모든 정보는 자동으로 삭제된다고 안내했다.
글로벌 출시는 무산됐지만, 현재 서비스 중인 6개 국가에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후 변경 사항은 공식 발표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내부적으로 깊은 논의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완성도 높은 게임과 서비스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글로벌 서비스 중단 배경을 설명했다.
‘어비스 오브 던전’은 크래프톤 산하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익스트랙션 RPG 장르 신작으로, 배틀로얄의 생존 요소와 던전크롤러의 탐험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까지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불렸으나, 올해 초 IP 라이선스 계약 종료에 따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같은 주제 기사 모아보기
게임 이슈 관련 기사 더 보기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