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주차 차량, 다세대주택 돌진…60대 운전자 “급발진 의심”

충남 서산에서 승용차가 다세대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충남 서산에서 승용차가 다세대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 출처-서산소방서)

27일 오전 11시 6분께 충남 서산시 읍내동 한 음식점 앞에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가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인근 다세대주택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일부가 파손되고 차량 전면부가 크게 손상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난 시각은 점심시간대였으나 주변 행인이나 음식점 손님들은 다치지 않았다.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 의심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즉시 음주와 약물 여부를 확인했으나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은 음식점과 다세대주택, 주차장이 밀집된 도심 지역으로 평소에도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현장에서는 외벽 파손 흔적과 함께 차량 일부가 심하게 찌그러져 사고 충격이 컸음을 보여줬다.

현재 경찰은 차량 결함 가능성과 운전 미숙 여부를 포함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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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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