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데뷔 18년 만에 태연 앞 눈물…"품에 안겨 폭풍 오열"

키
(사진출처-유튜브 '놀라운 토요일' 캡처)

샤이니 키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순간을 알게 되며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놀라운 토요일’에는 ‘긴급 선공개, 녹화 중 키를 울린 속보. 본업 천재 키의 ‘헌터’ 1위를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키는 녹화 도중 휴대전화를 확인하더니 갑작스러운 소식에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입을 막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붐이 “키 왜 그래요?”라며 놀라 묻자 키는 옆에 있던 태연에게 귓속말로 “나 1등 했어”라고 전했고, 이내 태연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출연자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무슨 일인지 수군거렸고, 태연은 “키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고 전하며 함께 기뻐했다.

키는 자신도 몰래 휴대전화를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이라며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90도로 인사했지만,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과 제작진 모두가 그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박수로 응원했다.

제작진은 키의 감격적인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예정 방송일보다 앞서 해당 장면을 긴급 선공개했다. 본편은 오는 9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키가 확인한 결과는 바로 자신의 신곡 ‘헌터’로 거둔 음악 방송 1위였다. 키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도 정상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지난 11일 발매된 정규 3집 타이틀곡 ‘헌터’는 집착과 갈등 속에서 느끼는 고통과 환희를 담아낸 드라마틱한 댄스곡으로, 키 특유의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팬들은 곡이 공개된 직후부터 “역시 키다운 완성도 높은 곡”이라는 호평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보였다.

데뷔 18년 차에 접어든 키가 이번에 또다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더욱 특별하다.

이미 수많은 히트곡과 성과를 거둔 그는 여전히 매 순간 1위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함을 전하며 팬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고 있다.

키는 “이번 앨범이 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랐는데 오히려 팬분들께서 제게 큰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 연차에 1위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더 고맙다. ‘헌터’가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그의 눈물과 진심 어린 말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과 메시지로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특히 태연 품에 안겨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키가 여전히 자신을 초심으로 다잡고 무대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성과는 키가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는 동시에,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데뷔 18년 차에도 여전히 진화하는 키의 행보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과 감동을 만들어낼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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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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