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박위와 아내 송지은이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박위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부부가 스트레칭하는 법. 남편이 하반신 마비인 걸 까먹은 송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저녁 무렵 한강을 찾았다. 박위와 송지은은 함께 산책을 즐기며 "한강이 제일 시원하다. 뻥 뚫린다. 이걸 놓치기 싫어서 자꾸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탁 트인 풍경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함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이어갔다. 박위가 열심히 팔을 돌리자 송지은은 "러닝하는 데 팔을 왜 돌리는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위는 순간 당황한 듯 "여보! 나는 마비잖아"라고 답했고, 송지은은 그제야 상황을 깨닫고 "아 맞다!"라며 머쓱해했다. 박위는 "여보, 난 이게 다리라고"라며 웃음을 터뜨려 영상에 폭소가 이어졌다.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위트 넘치는 대화는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댓글 창에는 "이 부부는 진짜 보물 같다", "힘들었던 하루가 영상 보고 다 풀린다", "서로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위는 과거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며 재활 과정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해왔다.
그는 진솔한 이야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는 아내 송지은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김용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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