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오버워치 개발진 신작 ‘위치스파이어’, 2026년 PC 출시

엔바르 게임즈가 ‘위치스파이어’를 발표했다.
엔바르 게임즈가 ‘위치스파이어’를 발표했다. (사진 출처-Envar Games 제공)

엔바르 게임즈(Envar Games)가 새로운 오리지널 IP ‘위치스파이어 (Witchspire)’를 공식 발표하고, 2026년 PC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2’, ‘발로란트’ 등 공동 개발 및 크리에이티브 기여로 알려진 엔바르가 설립한 신규 개발 부서의 첫 오리지널 프로젝트다.

플레이어는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완전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캐릭터로 모험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의 첨탑을 활성화하는 여정을 진행한다.

걸어서 혹은 빗자루를 타고 이동하며 고대 문명의 비밀, 신비한 구조물, 그리고 오염된 생명체들이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전투에서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지팡이, 장신구, 주문, 스펠블레이드 등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거나 길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시작 시 선택 가능한 4종의 파트너 ‘패밀리어(Familiar)’를 비롯해, 모험 중 만나는 다양한 동료 생명체를 모집해 전투와 생활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게임은 전투 외에도 독창적인 베이스 빌딩 요소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성역이자 안전지대인 베이스를 꾸리며 숲을 소환하고 혜성을 불러내 자원을 수집한다.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활용해 자유롭게 구조물을 배치해 나만의 집을 짓는 것도 가능하다. 완성된 베이스에서는 패밀리어가 집안일을 도우며 협동의 재미를 더한다.

엔바르 스튜디오 CEO 아테이 가일란은 “‘위치스파이어’는 스튜디오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이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넷플릭스,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 등과 협업해 왔으며, 이제 생존과 어드벤처 장르에서 우리만의 세계를 창조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AA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새로운 퀄리티 IP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이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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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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